미래에셋대우, 원금 90% 부분지급 조기상환형 ELS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미래에셋대우(006800)가 1일 종목과 지수로 기초자산을 구성한 하이브리드 조합의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

‘제21287회 코스피200-넷플릭스 원금 90% 부분지급 조기상환형 ELS’는 만기 1년 상품으로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02% 이상이면 연 1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해도 만기평가일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보다 상승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상승률만큼 수익으로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보다 내려갔다면 최대 10%까지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국내 지수와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해외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지만 원화로 청약하고 원화로 상환받기 때문에 달러 환전은 필요 없다. 직접 달러로 투자하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환헤지가 필요 없고 환율에 의한 수익 변동도 없다.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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