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證, 조기상환 확률 높인 ELS·DLS 8종 모집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은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5종과 기타파생결합증권(DLS) 3종 등 총 8종의 파생결합증권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하는 상품 중 ELS 18111호와 DLS 3747호는 1차 조기상환조건을 85%로 낮춰 조기상환 확률을 높인 상품이다. 특히 DLS 3747호는 원금손실조건을 45%로 낮춰 상대적으로 안정성을 강화한 상품이다.

ELS 18111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 니케이225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5%(6,12,18,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3%(이하 모두 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5.3%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DLS 3747호는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최근월 선물(WTI), 북해산 브렌트유 최근월 선물(Brent),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5% 이상인 경우 연 8.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8.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85%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