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KOSPI200레버리지 지수 ELS 등 3종 판매

- 年 6% 수익 지급…원급지급형 DLB·ELB도 판매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DB금융투자(016610)는 오는 13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을 비롯해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DB금융투자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해피플러스 ELS 제2157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4개월), 90%(8,12개월), 88%(16개월), 85%(20,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이상이면 연 6%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이면 18%(연 6%)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65% 미만이면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원금지급형 상품인 DLB·ELB 는 2019~2020년 최초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잔고 10만원 미만으로 1년 이내 거래가 없었던 휴면고객, DB금융투자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가입중인 기존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마이 퍼스트 DB DLB 제47회’는 3개월 만기 상품으로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연 2.71%의 수익이 지급되고, 10% 미만인 경우에도 연 2.7%의 수익이 지급된다. ISA 기존고객은 지난해 이후 특판 DLB·DLS·ELB 상품에 청약한 적이 없어야 가입이 가능하다.

아울러 ‘DB 세이프 제529회 ELB’는 1년 만기 상품으로 평가기간 동안 KOSPI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으며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인 경우에는 최대 5%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한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는 2%의 수익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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