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2018 HELF 인 서울’…미용·성형 최신 동향 공유

- 피부과, 성형외과 의료진 등 350여 명 참석
- 글로벌 전문의 초청 강연 진행

[이데일리 김지섭 기자]휴젤(145020)은 미용·성형 전문 학술포럼 ‘2018 HELF 인 서울’을 지난 28일 서울 강남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의료인 및 업계 관계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아름다움을 귀여움(Adorable), 청순함(Pure), 관능미(Sexy) 세 가지로 나눈 ‘3 엘레멘츠 오브 뷰티(Elements of Beauty)’를 주제로 마련했으며, 각각의 아름다움 요소를 분석, 효과를 높이는 시술 사례 강의와 양방향 라이브 시술 등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미국 피부과 전문의 헤마 선다람을 비롯해 국내 피부과 및 성형외과 의료진이 연자로 나서 미용·성형 분야 글로벌 최신 동향을 선보였다.

김재욱 휴젤 의학기획실장은 “이번 포럼에서는 안면해부학, 비대칭 얼굴 교정 등 전문의 강의와 실시간 시술 생중계 등이 진행되면서 특히 호응이 컸다”며 “앞으로도 HELF가 국내 미용·성형업계 성장과 함께 커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휴젤 HELF(휴젤 익스퍼트 리더스 포럼)는 지난 2013년을 시작으로 제6회째를 맞이했으며 국내 미용·성형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린 ‘2018 HELF 인 서울’ 학술 심포지엄에서 헤마 선다람 미국 피부과 전문의가 ‘객관적 관점에서 꿰뚫어 보는 동아시아인 안면 해부학’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사진=휴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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