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애플·마이크로소프트 연계 ELS 모집

(출처:한국투자증권)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3일까지 뉴욕증시에 상장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주가연계증권)를 총 3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TRUE ELS 8528회’는 1년 만기 상환형으로 만기 시점의 기초자산 주가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는 상품으로 손실은 마이너스 20%로 제한되며 최대 수익은 제한없는 상승참여형 구조다.

만기 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보다 상승할 경우 1.25배의 레버리지 효과를 얻게 된다. 기초자산 가격이 10% 오르면 12.5%의 수익이, 20% 오르면 25%의 수익이, 30% 오르면 37.5%의 수익이 제공된다. 반면 가격이 하락했을 경우 가격 하락폭 만큼 손실이 생기되 원금의 20%로 손실이 제한된다.

이대원 DS부 부장은 “이 ELS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해외우량 주식에 투자해 상승시 1.25배의 레버리지 효과와 함께 손실은 마이너스 20%로 제한하는 스마트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투증권은 같은 기간 ELB 1종, ELS 7종, DLS 1종, DLB 1종을 포함해 총 10종의 상품을 모집하고 있다. 최소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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