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200 레버리지지수 기초자산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동부증권(016610)은 오는 23일까지 코스피200 레버리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총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ELS 제1856회는 코스피200 레버리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2%(12·18·24개월), 75%(30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4.8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14.4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시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유로스탁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1857회도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4.2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12.60% 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시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제477회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의 만기는 1년6개월이다. 기초자산의 상승뿐만 아니라 하락시에도 원금의 최소 102% 이상을 지급할 수 있도록 설계된 낙 아웃 콜(Knock-Out Call) 상품이다. 평가기간 동안 코스피200지수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118%를 초과해 상승한 적 있으면 2.0%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 평가가격이 100% 미만인 경우에도 원금의 102%를 지급한다. 또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18%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8% 이하에 있는 경우 해당 만기 수익률만큼 지급해 최대 5.60%의 수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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