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중국은행 신용연계 DLS 등 파생결합상품 5종 공모

- 총 135억원 규모…8월 11일까지 공모

사진=유안타증권 제공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유안타증권은 중국은행 신용사건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 등 총 135억원 규모의 파생결합상품 5종을 오는 11일까지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DLS 350호는 만기 3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중국은행(Bank of China) 신용사건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관찰기간 동안 중국은행 신용사건이 발생하지 않으면 연 2%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DLS 351호는 만기 1년 6개월,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WTI 최근월 선물, 브렌트 최근월 선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 18개월) 이상인 경우 연 5.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7.50%(연 5.0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B 74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설계된 원금 지급형 양방향 녹아웃(Knock-out) 상품이다. 만기는 1년 6개월에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가격(100%)의 12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고 80%를 미만으로도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을 지급하며, 양방향 녹아웃 (Knock-out) 여부와 KOSPI200의 가격에 따라 만기 시 최대 7.2%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기존의 원금지급형 녹아웃 상품과는 달리 기초자산 가격의 상승 및 하락 시에도 수익을 향유할 수 있도록 양방향으로 수익구간을 확장해 놓은 상품이다.

ELS 3781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격의 90%(6, 12, 18개월), 85%(24, 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7%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5%(연 5%)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782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격의 95%(6, 12, 18개월), 90%(24, 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1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2.30%(연 4.1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