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얼리엔드 ELS 등 3종 공모

- 1년간 25% 초과하락 않으면 연 5.2% 수익률로 상환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유안타증권(003470)은 얼리엔드 주가연계증권(ELS) 등 3종의 상품을 총 90억원 규모로 오는 29일까지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상품은 고객 선호도에 따라 수익률 또는 조기 상환 확률을 높이거나 원금손실 부담을 줄인 3종의 상품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홈런S ELS 3827호는 코스피200지수·유로스탁스(EUROSTOXX)50지수·홍콩항셍지수(HS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2%(12개월), 87%(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이상일떄 연 6.8%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0.4%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홈런D ELS 3828호는 저(低)낙인형으로 원금손실조건(Knock-In)을 45%로 낮췄다. 코스피200지수·EUROSTOXX50지수·HSI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연 5.2%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5.6%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홈런E ELS 3829호는 첫 조기 상환 조건을 85%로 낮춘 Early End 구조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EUROSTOXX50지수·니케이(NIKKEI)225지수·HSI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의 85%(6·12·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2%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2차 조기 상환되지 않더라도 1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7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되는 시점에 연 5.2%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며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홈트레이딩시스템(H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청약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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