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연 12% 수익 추구 ‘삼성전자&아마존 ELS’ 출시

- 만기 1년, 원금 90% 지급 조기상환형 ELS

사진=키움증권 제공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키움증권은 삼성전자와 아마존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키움 제730회 ELS’는 원금 90% 지급 조기상환형 ELS로, 만기가 1년이다. 조기상환평가일(3·6·9개월)에 기초자산인 삼성전자 보통주와 아마존(Amazon.com Inc.)의 주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2% 이상이면 세전 연 12%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만기평가일(12개월)에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보다 상승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상승률만큼을 수익으로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보다 떨어졌다면 최대 10%까지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 청약 마감은 11월 24일(금요일) 13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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