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알리바바-엔비디아 ELS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미래에셋대우(006800)는 27일부터 알리바바와 엔비디아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제22318회 알리바바(Alibaba)-엔비디아(NVIDIA) 원금 90% 부분지급 조기상환형 해외주식 ELS’는 만기 1년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이면 연 12%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도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가격이 모두 기준가격보다 상승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이 낮은 종목 상승률만큼 수익으로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 가격이 기준가격보다 내려갔다면 기초자산 하락률이 큰 종목의 하락률만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다만 원금손실은 최대 10%로 제한한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해외주식 투자와 손실을 방어할 수 있는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미래에셋대우에서 올해 3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손실제한 조기상환형 해외주식 ELS 누적판매액이 600억원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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