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투, 연 5.04% 수익 월지급식 ELS 등 4종 판매

- 조기상환 조건 개선…오는 15일까지 모집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배리어를 하향 조정해 조기상환 조건이 개선된 월지급식 주가연계증권(ELS) 등 4종의 상품투자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ELS 7866회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유로스탁스(EuroSTOXX)50지수·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5.04% 월지급식 쿠폰을 추구한다.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이면 월 0.42% 쿠폰이 지급된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1차), 90%(2~3차), 85%(4차), 80%(5차), 70%(만기) 이상이며 녹인은 50%다.

홍콩항셍지수(HSI)·EuroSTOXX50지수·니케이(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4.2% 쿠폰을 추구하는 ELS 7864회도 모집한다.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1차), 90%(2차), 85%(3~4차), 80%(5차), 65%(만기) 이상이며 녹인은 없다.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되는 시점에 2.1%(연 4.2%) 쿠폰을 지급받는다.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되는 시점에 연 4.2%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다.

기타파생결합증권(DLS) 2366회는 HSI·EuroSTOXX50지수·서부텍사스산 원유(WTI)를 기초자산으로 연 5.1% 쿠폰을 추구한다.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1차), 90%(2차), 85%(3~4차), 80%(5차), 60%(만기) 이상이며 녹인은 없다.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되는 시점에 2.55%(연 5.1%) 쿠폰을 지급받는다.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되는 시점에 연 5.1%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DLS다.

모집은 각 3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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