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연 8.2% 수익 홈런 ELS 등 3종 공모

- 수익성 높이거나 원금손실 가능성 낮춰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유안타증권(003470)은 수익성을 높이거나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홈런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총 1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홈런S ELS 제3928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유로스탁스(EUROSTOXX)50지수·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조건 충족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였다. 3년만기에 6개월마다 상환기회가 주어진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2%(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8.2%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4.6%(연 8.2%)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D ELS 제3929호는 저(低)낙인형으로 원금손실조건(Knock-In)을 45%로 낮췄다. 코스피200지수·HSCEI·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만기에 6개월마다 상환기회가 주어진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2%(12개월), 90%(18개월), 85%(24·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6.7%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0.1%(연 6.7%)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E ELS 제3930호는 저(低)베리어형으로 첫 조기 상환 조건을 85%로 낮췄다. HSCEI·EUROSTOXX50지수·니케이(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만기에 6개월마다 상환기회가 주어진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의 85%(6·12·18·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7.2%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1.6%(연 7.2%)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유안타 홈런 ELS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모바일에서 청약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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