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조기상환 가능성 높인 ELS 출시

(출처: KB증권)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KB증권은 23일까지 니케이225지수, 홍콩항셍지수, 유로스탁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KB 에이블(able) ELS 399호’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ELS 399호는 챔피언 울트라 스텝다운형으로 노 낙인 구조로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최고 세전수익률 5.0%가 주어지며 챔피언 조기상환시 연 7.5%의 수익률이 제공된다. 최초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 이상이면 수익이 제공되는 옵션이 기존 스텝다운형 구조에 추가된다.

또 기초자산은 똑같지만 챔피언형이 아닌 리자드형 ELS도 발행한다. ‘KB 에이블 ELS 400호’는 노 낙인 구조로 3년 만기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되나 최고 연 5.9%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리자드 조기상환시에는 연 11.8%의 수익률이 주어진다.

KB증권은 같은 기간 이를 포함한 ELS 8종과 파생결합증권(DLS) 2종 등 총 10종의 상품을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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