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투, 연 5.1% 수익 리자드 ELS 등 6종 공모

- 6개월 또는 1년만에 받을 수 있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시장변동성을 선제적으로 반영해 쿠폰 금리를 올린 리자드 주가연계증권(ELS) 등 6종의 상품투자자를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ELS 8524회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유로스탁스(EuroSTOXX)50지수·니케이(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5.1%의 쿠폰을 추구한다.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상환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1차), 90%(2차), 85%(3~4차), 80%(5차), 65%(만기) 이상이며 녹인은 없다.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되는 시점에 2.55%(연 5.1%)의 쿠폰을 지급받는다.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되는 시점에도 연 5.1%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다.

HSCEI·NIKKEI225지수·스탠더드앤ㅍ푸어스(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5.04%의 월지급식 쿠폰을 추구하는 ELS 8526회도 모집한다.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상환기회가 주어진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이면 월 0.42%의 쿠폰이 지급된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1차), 90%(2차), 85%(3차), 80%(4차), 75%(5차), 70%(만기) 이상이며 녹인은 50%다.

기타파생결합사채(DLB) 725회는 코스피200지수, 미국달러와 원화의 매매기준율을 기초자산으로 연 5.1%의 쿠폰을 추구한다. 2년 만기에 4개월마다 평가해 쿠폰을 지급한다. 수익지급평가일의 중간기준가격 또는 최종기준가격이 행사가격(101%)보다 높거나 같으면 쿠폰을 지급한다. 수익지급평가일의 중간기준가격이 행사가격(101%)보다 낮으면 쿠폰을 이연하고 최종기준가격이 행사가격(101%)보다 낮으면 원금을 상환받는다.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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