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해외주식 실물 지급 ELS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5일 연 4.2%에서 연 8.0%까지 다양한 구조의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 8종과 해외주식형 ELS 2종 등 총 10종을 판매한다. ‘제26012회 아마존-넷플릭스 해외주식지급형 글로벌 ELS(초고위험)’는 6개월 만기 상품으로 월수익지급 평가일 기초자산 종가와 상관없이 무조건 매월 0.835%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까지 모든 기초자산 가운데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7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일에 원금 100%를 지급한다.

만약 기초자산 가운데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00% 미만이면 하락률이 높은 기초자산의 해외주식을 실물로 지급한다. 업계 최초로 미래에셋대우에서 출시한 상품으로 환전 비용 없이 글로벌 우량 종목을 보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26013회 “아마존-텐센트 손실제한 조기상환형 해외주식 글로벌 ELS(초고위험)’는 만기 1년 상품으로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2% 이상이면 연 12%의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해도 만기일에 기초자산 가격이 모두 기준가격보다 상승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이 낮은 종목 상승률만큼을 수익으로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 가격이 기준가격보다 내려갔다면 하락률이 높은 종목의 하락률만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원금손실은 최대 10%로 제한된다.

달러로 투자하고 달러로 수익을 지급받는 ‘제26011회 HSCEI-S&P500-유로스톡스50 스텝다운형 ELS(초고위험)’는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평가일에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연 7.5%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 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70%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해외주식지급형 ‘제26012회 ELS’ 상품과 달러로 투자하는 ‘제26013회 ELS’ 상품은 미래에셋대우 영업점에서만 청약할 수 있다. 오는 8일 오후 1시 30분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초자산이 가격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표기된 모든 수익률은 세전 수익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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