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홈런 ELS 3종 공모

- 상품별로 수익성 높이거나 원금손실 가능성 낮춰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유안타증권(003470)은 상품별로 수익성을 높이거나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홈런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총 150억원 규모로 오는 27일까지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홈런S ELS 제4168호는 조건 충족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였다. 3년 만기에 4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코스피200지수·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유로스탁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4·8·12개월), 85%(16·20·24개월), 80%(28·32개월) 이상일 때 연 7.14%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21.42%(연 7.14%)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D ELS 제4169호는 만기 상환 조건을 57%로 낮춰 원금손실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코스피200지수·HSCEI·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일 때 연 6%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7% 이상이면 18%(연 6%)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E ELS 제4170호는 저(低)배리어형으로 첫 조기상환 조건을 87%로 낮췄다. HSCEI·EUROSTOXX50지수·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7%(6개월), 85%(12·18개월), 80%(24·30개월) 이상일 때 연 6.4%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19.2%(연 6.4%)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유안타 홈런 ELS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모바일에서 청약할 수 있다. 가입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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