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온라인 전용 DLS 등 총 9종 판매

- 총 1200억원 규모..3년 만기 고위험 상품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미래에셋대우(006800)는 오는 14일 오후 1시까지 온라인 전용 파생결합증권(DLS), 주가연계증권(ELS) 등 9종의 상품을 약 12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5558회 WTI-Brent-HSCEI 하이브리드 DLS(고위험)’는 온라인 전용 만기 3년 상품이다. 조기 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 대비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0%(세전)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0.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또 ‘제26557회 삼성전자-HSCEI-S&P500 노낙인 ELS(고위험)’도 만기 3년 상품이다. 조기 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 대비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6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0%(세전) 수익을 제공한다.

다만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0%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이번 상품들은 기초자산이 가격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표기된 모든 수익률은 세전 수익률이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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