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300억원 규모 공모 ELS 3종 모집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은 오는 22일 오후 1시까지 지수형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2종과 삼성전자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혼합형 ELS 1종을 총 300억원 규모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ELS 17621호는 스탠다드앤푸어스500지수(S&P500)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의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 대비 90%, 85%, 80%, 75% 이상인 경우 연 6%(이하 모두 세전)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6%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ELS 17623호는 삼성전자보통주와 니케이225지수(NIKKEI225),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의 상품으로 발행 4개월 이후부터 매달 조기상환 평가일을 부여하여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 대비 95%, 90%, 85%, 80%, 75% 이상인 경우 연 8.01%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8.01% 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각 상품별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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