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證, 원금손실 가능성 낮춘 ELS 판매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12일까지 코스피200지수와 홍콩H지수를 기초로 하면서 원금손실 기준을 대폭 낮춘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

`부자아빠 ELS 1986회`는 만기를 3년으로 하면서 6개월마다 조기상환 여부를 체크하되, 원금손실 기준을 최초 기준가의 40% 미만으로 설정한 상품이다. 조기상환 기준을 충족하면 연 10.10% 수익을 얻게 된다. 한도는 총 75억원.

이와 함께 S&P500지수와 HSCEI, OCI와 SK이노베이션, 삼성전자와 삼성SDI, 현대건설과 현대차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도 판매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를 이용하면 된다. 최소 10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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