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투자는 좀 그렇고..`ELS나 사볼까?`

- 삼성증권 `슈팅업 ELS`, 13일까지 100억한도 판매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 삼성증권(016360)은 13일까지 '삼성증권 슈팅업 ELS 5869회'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LG와 KT&G를 기초자산으로, 가입 후 6개월간 두 종목 중 덜 오른 종목의
`상승률×180%`를 계산해, 1년 만기 시점에 지급한다. 주가가 하락했을 경우도 원금의 95%는 보장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종목 직접 투자에 비해, 주가 상승시에는 두배 가까운 수익을
올리면서, 혹시 모를 주가 급락에도 손실을 5%로 제한하는 구조기 때문에 수익과 안정성 모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같은 기간 3년 만기로 KOSPI200(한국), S&P500(미국), HSCEI(홍콩) 등 3개국의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매월 기준일에 세 기초자산 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 이상이면 월 1.0%(연 12.0%)씩 최대 36번 수익을 지급하는 `ELS 5874회`도 판매한다.

삼성증권 ELS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1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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