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동부증권(016610)은 15일까지 주가 연계 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동부 happy+ ELS 제621회`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투자 기간에 최초기준지수의 120%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만기 시 5.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 때 최초기준지수 100% 이하로 하락한 경우에도 원금은 보장한다.

삼성전자와 신한지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happy+ ELS 제622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연 12.0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기초자산 가운데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하는 경우가 발생하면 손실을 볼 수 있다.

`동부 happy+ ELS 제623회`는 삼성물산과 GS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연 19.50%의 수익을 추구하나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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