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원금보장형으로 전환되는 `세이프가드ELS 1966회`를 50억원어치 판매한다.

현대차와 삼성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이 상품은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이다. 설정 후 6개월내 두 종목 모두 기준지수 대비 80% 밑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보장형으로 전환되는 점이 특징.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있다. 조건을 충족하면 연 15% 수익을 받는다.

이밖에 코스피200지수와 HSCEI, LG화학과 GS, 현대모비스와 S-Oil, 삼성전자와 현대차, 삼성SDI와 삼성증권 등 총 8종류의 ELS가 함께 판매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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