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11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7종을 총 5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부자아빠 세이프가드 ELS 1853회는 현대차와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로 본래 원금비보장형이지만 설정후 6개월이내 두 기초자산 주가가 최초 가격의 80% 아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보장형으로 전환된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있다. 최고 수익률은 연 16%다.

같은 기간에 코스피200지수와 HSCEI, 대림산업과 삼성테크윈, LG전자와 삼성증권, GS건설과 현대상선, LG디스플레이와 두산인프라코어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도 함께 판매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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