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金 연계 DLS 판매

[이데일리 하수정 기자] 신한금융투자(사장 이휴원)는 오는 13일까지 금 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 지급식 원금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192호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DLS 상품은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에 연계해 손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손익조건에 따라 매월 수익을 지급하는 월수익지급식 상품으로, 은퇴 생활자들을 위한 노후자금 운용에 적합하며 물가상승에 따른 헤지 수단으로도 가능하다고 신한금융투자는 설명했다.

이 상품은 기초자산이 매월 정해진 중간(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25% 이하로 상승한 경우 월지급일에 기초자산 상승률의 75%(참여율)를 12로 나눈 만큼 수익이 지급된다.

중간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25%를 넘어설 경우, 만기까지 4%를 12로 나눈 수익률이 매월 확정 지급되며,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하로 떨어질 경우라도 원금이 보장된다.

모집금액은 100억원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 이데일리ON, 무료로 이용하는 실시간 현재가 조회 1666-2200
▶ 이데일리 모바일ㆍ실시간 해외지수/SMS <3993+show/nate/ez-i>
▶ 가장 빠른 글로벌 경제뉴스ㆍ금융정보 터미널, 이데일리 MARKETPOINT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방에서 만나는 가장 빠른 경제뉴스ㆍ돈이 되는 재테크정보 - 이데일리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