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證, 최대 연7.4% 추구 ELF 출시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하이투자증권이 최대 연7.4% 수익 추구형 ELF를 새롭게 선보인다.

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은 "최대 연7.4% 수익을 지급하는 지수연계펀드(ELF) 상품을 오는 29일까지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하이 2Star 증권 투자신탁 73호(ELS-파생형)`는 삼성전자와 코스피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만기 ELF 상품이다.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 모두 최초 기준주가(29일 기준 기초자산별 종가)보다 10%이상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 평가시 두 주가 모두 최초 기준주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36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연7.4% 수준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상품 가입기간 중에 조기 상환되지 않았더라도 만기시점까지 두 종목 모두 최초 기준주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연7.4% 수준의 수익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콜센터(1588-717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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