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21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7종을 총 57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부자아빠 1801회는 대우조선해양과 SK이노베이션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 3년에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있다.

조건을 충족할 경우 연 14.5% 수익을 받는다. 조기상환 기회를 놓쳤더라도 만기 때 주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55% 이상이면 연 5% 수익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코스피200지수를 기초로 하는 원금보장형과 코스피200지수 및 HSCEI, 대우증권과 KT&G, 신한지주와 효성 등을 기초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ELS가 함께 판매된다.

최소 10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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