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금·원유 연계 DLS 출시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금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와 연계되는 원금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181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1년6개월 만기의 원금보장형이다. 기초자산은 블룸버그 티커의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GOLDNPM Index)과 WTI 최근 월선물(CL1 Comdty)이다. 기준가격은 일 종가 기준으로 결정된다.

만기평가일까지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140%를 초과 상승한 경우가 없으면 두 기초자산 평균 상승률의 1.25배로 최대 50% 수익이 확정된다.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140% 초과상승한 경우가 있으면 4%로 수익이 확정된다. 만기평가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이하인 경우에라도 100% 원금은 보장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전국지점과 금융상품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 이데일리ON, 오늘의 추천주 듣기- ARS 유료전화 060-800-2200
▶ 이데일리 모바일ㆍ실시간 해외지수/SMS <3993+show/nate/ez-i>
▶ 가장 빠른 글로벌 경제뉴스ㆍ금융정보 터미널, 이데일리 MARKETPOINT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방에서 만나는 가장 빠른 경제뉴스ㆍ돈이 되는 재테크정보 - 이데일리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