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4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6종을 총 6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부자아빠 체인지업 ELS 1687회(100억원 한도)`는 현대차와 삼성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만들어졌다.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있다. 조기상환시 최고 수익률은 연 16%다. 다만 최초 6개월 동안 두 종목 종가가 최초 기준가 대비 85%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수익률이 연 28%까지 높아진다.

이밖에도 코스피200지수를 기초로 하는 원금보장형 ELS 1682회를 비롯해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률을 갖는 ELS 5종이 함께 판매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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