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24일까지 최고 연 10.2%를 주는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

코스피200지수와 홍콩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1669회가 그 주인공이다.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있다. 총 1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ELS 1998회는 1년 만기로 기초자산인 코스피200지수가 최초 기준지수 대비 125%를 넘어 오르지 않았다면 최고 연 20% 수익이 난다. 125%를 넘어 올랐더라도 연 2% 수익이 보장된다.

이밖에도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삼성전기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 비보장 ELS 4종이 함께 판매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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