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교보증권은 원금비보장형과 원금보장형 등 총 2종의 ELS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교보증권 제731회 ELS`는 현대차 보통주와 GS건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두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만기 3년형으로 연 19.4%의 수익을 추구한다.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주가의 5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58.2%의 수익을 만기일에 지급한다. 또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9.4%의 수익을 지급한다.

`교보증권 제732회 ELS`는 KOSPI200 지수가 기초자산인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일까지 최초기준지수대비 120%초과해 오른 적이 없거나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지수상승률의 60% 또는 지수하락률의 55%에 해당하는 수익률을 지급한다. 또 최초기준지수대비 120%초과하거나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각각의 옵션에 따른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오는 20~21일 가입 가능하다. 문의는 154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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