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한화증권(003530)은 25일부터 3일간 ELS 3종을 각각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화스마트ELS 500호`는 그룹주인 LS와 CJ를 기초자산으로 운용된다. 3년 만기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조건이 충족되면 최대 45.0% (연15.0%)의 수익이 지급되는 상품이다.

상환구조는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45.0%(연 15.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또한 투자기간 중 원금손실조건(KI)을 삭제해 투자기간의 등락과 상관없이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60%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원금과 45.0%의 수익을 지급하는 ‘노낙인(No Knock-In) 상품이다.

`한화스마트ELS 501호`는 KT와 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 ELS다. 3년 만기로 운용되고,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조건이 충족되면 최대 48.0%(연16.0%)의 수익이 지급된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48.0%(연 16.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또 만기까지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도 기초자산 가격이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48.0%의 수익을 지급한다.

`한화스마트ELS 502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최소 3%, 최대 15.0% 수익이 지급되는 1.5년 만기 상품이다.

상환구조는 기초자산 만기 시 최초 기준가격 대비 1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만기주가상승률의 40%를 수익으로 지급한다. 기초자산이 투자기간 중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 대비 1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만기시 연 5.0%로 수익이 확정된다.

특히, ELS 502호는 만기에 지수가 최초기준가격 미만으로 하락해도 투자원금의 103%를 보장하는 구조로써 3% 최소수익보장 안정형상품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화증권 OTC영업팀 (02-3772-789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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