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최소 연 12% 주는 ELS 판매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부자아빠 주가연계증권(ELS) 1500회를 기념해 `베스트 리턴(Best Return) ELS`를 오는 13일까지 판매한다.

기초자산으로 LG전자가 활용됐다. 3개월과 6개월에 조기상환 기회가 있다. 상환시점이 왔을 때 기초자산 종가가 최최 기준가 이상이면 연 12% 수익이 나온다.

조기상환되지 않고 만기까지 가더라도 최소 연 12%가 보장된다. 투자기간 중 최고가 수익률을 적용해 수익이 추가로 지급될 수도 있다. 투자기간 중 기준가 대비 80% 밑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12%를 받는다. 만기는 1년.

또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과 홍콩H지수, 포스코, 하이닉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등도 함께 판매된다.

한편 한국투자증권 부자아빠 ELS에 5000만원 이상 가입하면 5만원권 외식상품권을, 1억원 이상 가입하면 10만원권 외식상품권을 받는다. 이 이벤트는 다음달 1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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