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하이투자증권이 `원금보존 추구형 지수연계 ELF` 를 새롭게 선보인다.

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은 "오는 13일까지 기초자산의 지수수준과 관계없이 만기까지 보유시 원금보존을 추구하는 지수연계 ELF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하이 K2-100 증권 투자신탁 8호[ELS-파생형]`는 18개월 만기상품이다.

기초자산인 KOSPI 200 지수가 투자기간동안 기준지수(2011.1.14. 종가) 대비 30%를 초과(장중 포함)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0~30% 구간에 있으면 지수상승률의 75%의 수익을 제공한다.

최대 22.50%(세전 연 15.00%)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되며,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미만일 경우에는 0%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또한 KOSPI200 지수가 한번이라도 기준지수 대비 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었으면 펀드수익률은 만기시 지수수준과 상관없이 5%(연3.33%)로 수익률이 확정된다.

자세한 문의는 하이투자증권 전국 영업점(www.hi-ib.com)과 고객지원센터(1588-717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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