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조기상환형 ELS 등 7종 판매

- 800억 규모… 세전 年 6% 수익 제공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미래에셋대우(006800)는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총 7종의 상품을 약 800억원 규모로 오는 13일 오후 1시 30분까지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26954회 HSCEI-S&P500-Eurostoxx50 ELS’(고위험) 상품은 만기 3년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 기준가 대비 92%(6개월, 12개월), 90%(18개월), 87%(24개월), 82%(30개월), 8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0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2%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6.0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2%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80%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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