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더블찬스 리자드 ELS 등 총 3종 모집

- 각각 30억원 한도로 모집

사진=하나금융투자 제공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일반 쿠폰보다 더 좋은 조건의 리자드 쿠폰을 주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3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청약기간은 1월 11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까지이다.

먼저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 홍콩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5.4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9261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1~2차)·85% 이상(3~4차)·80% 이상(5차)·65% 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 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4.05%(연 8.10%)의 쿠폰을 지급받으며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 된다.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8.1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이다.

또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 홍콩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6.7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9262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1~2차)·85% 이상(3~4차)·80% 이상(5차)·65% 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 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10.05%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이다.

마지막으로 두 가지 원유(WTI·BRENT)와 홍콩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9.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3167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단, 3개월과 4개월 시점에 90% 이상, 5개월 시점에 85% 이상의 조기상환배리어가 있어 첫 조기상환을 관찰하는 6개월 동안 3차례의 상환 기회가 추가로 부여된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1~2차)·80% 이상(3~4차)·75% 이상(5차~만기)이며 녹인은 50%다.

각 30억원 한도로 모집하며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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