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손실시 해외주식 주는 ELS 판매

- 총 9종 1200억원 규모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미래에셋대우(006800)는 연 5.0%에서 연 8.0%까지 다양한 구조의 지수형 ELS(주가연계증권) 9종을 약 12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제26223회 아마존-엔비디아 해외주식지급형 글로벌 ELS(초고위험)’는 6개월 만기 상품으로 월수익지급 평가일 기초자산의 종가와 상관없이 무조건 매월 1.275%(총 6회, 연 15.3%)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평가일까지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각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종가기준)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일에 원금 100%를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00% 미만에 있어 만기에 손실이 발생한다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 해외주식을 실물로 지급한다.

이번 상품은 업계 최초로 미래에셋대우에서 출시한 상품으로 환전 비용 없이 글로벌 우량 종목을 보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품은 미래에셋대우 영업점에서만 청약이 가능하다. 상품들은 오는 26일 오후 1시 30분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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