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자 1(주식)종류A

부제 : 2014 펀드어워즈 글로벌주식형 최우수상, 소비재 펀드의 비상
제로인아이콘 펀드개요 (2014.02.20)

제로인 평가유형 글로벌주식 운용회사 미래에셋자산
제로인 평가등급 3년    제로인3년등급 투자지역 글로벌
5년    제로인5년등급 환헷지여부 환헷지
펀드설정일 2007.05.25 (6.8년) 투자비용률 1년간 연 2.59% (평균이상)
설정액 1,387 억원 3년간 연 1.92% (평균수준)
순자산총액 1,676 억원 판매수수료 투자금액 1.00% (선취)
패밀리 운용규모 7,300 억원 (대형급) 신탁보수율 1.59%
매니저 송진용 최장환매제한 30일 이내 이익금기준 10%

제로인아이콘 Family Fund (Primary Fund :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자 1(주식))

No 하위펀드명 선취
(%)
年보수
(%)
투자비용 순자산액
(억원)
1년등급 3년등급
1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자 1(주식)종류A 1.00 1.59 평균이상 평균수준 1,598
2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자 1(주식)종류A-e 0.70 1.27 평균수준 평균수준 69
3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자 1(주식)종류C 1   2.29 평균이상 평균이상 823
4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자 1(주식)종류C 2   2.19 평균이상 평균이상 110
5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자 1(주식)종류C 3   2.09 평균이상 평균이상 23
6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자 1(주식)종류C 4   1.99 평균수준 평균이상 0
7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자 1(주식)종류C 5   1.89 평균수준 평균수준 1
8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자 1(주식)종류C-e   1.39 평균수준 평균수준 90
9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자 1(주식)종류C-i   0.89 평균이하 평균이하 232
10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자 1(주식)종류직판F   0.79 평균이하 평균이하 4,354

제로인아이콘 펀드특징

이 펀드는 `그레이트 컨슈머` 관련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로 `그레이트컨슈머`란 이머징 국가들의 빠른 소비 성장을 가르키는 말이다. 특히, 글로벌 100대 브랜드 및 럭셔리 브랜드를 보유한 다국적 기업, 글로벌 신 투자 테마기업, 이머징 성장 수혜기업 등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국가별 투자비중으로 살펴보면 미국이 가장 높고, 이탈리아, 스페인 순으로 선진국 소비재 및 IT기업의 투자비중이 높다.

글로벌 대표 기업들이 현재는 선진국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향후 이머징 기업 중 자국내 강력한 브랜드파워를 구축하고 해외에 진출가능성이 높을 경우 투자할 예정이며, 전세계 소비자들의 구매력 증가와 글로벌 신투자테마에 수혜를 받는 기업이라면 업종에 관계없이 투자한다는것이 이 펀드의 투자목표이다.

제로인아이콘 운용사특징

미래에셋운용 미국 법인에서 직접 운용을 담당하고 있다. 미래에셋글로벌 리서치 네트워크를 이용해 글로벌 경제와 산업성장성, 산업 내 기업 포지셔닝 등을 분석하고 있다. 미국과 홍콩 법인의 미래에셋글로벌 계량분석팀은 전세계 3000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한다. 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 재무 안전성, 유동성 등을 분석한다.

펀드의 투자 종목을 선정하기 위해 먼저 계량분석을 통해 기업별 상대적 매력도와 과거 성과 변동성, 투자위험등급 등을 반영해 후보군을 구성하고, 이를 통해 선정된 기업들을 시나리오·기업별 향후 성장 전망 및 투자 위험도를 재점검하여 포트폴리오에 넣게 된다는 게 미래에셋운용 측의 설명이다.

제로인아이콘 성과분석

펀드성과분석 챠트

펀드수익률 챠트

구분 수익 (%) 표준편차(연%)
펀드 %순위 BM초과 펀드 %순위 BM초과
2010년 17.28 2 9.64 17.11 86 1.87
2011년 0.29 5 8.12 22.00 92 2.34
2012년 11.97 59 -0.16 13.89 92 2.56
2013년 38.87 5 11.86 10.93 79 0.74
2014년 -0.47 54 -0.55      
 
1개월 -0.16 32 0.43 15.14 70 -1.11
3개월 4.27 14 2.08 11.26 91 0.26
6개월 14.45 11 4.91 10.31 78 0.84
1년 29.69 5 11.27 11.45 86 0.62
3년 (연환산) 14.72 4 7.23 16.22 94 1.80
5년 (연환산) 19.18 5 4.69 16.45 87 1.05

1) 당해년도는 연초후 수익률임.     2) BM(벤치마크) : MSCI WI

이 펀드는 같은 유형인 글로벌주식펀드 내에서 비교적 높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2012년도는 11.97%의 수익률로 잠시 주줌하는 듯 했으나 2013년 한 해 동안 38.87%의 높은 수익률로 유형평균 수익률을 7.66%포인트 초과했고 비교유형내 %순위 5위로 최상위권에 자리했다. 특히, 2010년도부터 2013년도까지 비교유형 내 상위권 성과를 기록하고 있어 꾸준하게 저력을 과시하는 펀드다.

분기별로 펀드성과를 살펴보면 최근 1개월 성과와 3개월 성과가 각각 -0.16%, 4.27%로 단기성과는 눈에 띄는 성과는 아니지만 중장기로 갈수록 펀드의 수익률은 좋아지고 있다. 2월20일 기준으로 1년수익률이 29.69%로 동일유형 내 %순위 5위를 기록했고 3년수익률(연환산)은 동일유형내 %순위 4위로 최상위권에 자리했다.

반면 펀드의 표준편차는 수익률과는 다소 상반된 모습을 나타냈다. 펀드의 수익률 변동성을 나타내는 표준편차는 성과가 우수했던 2010년도부터 2013년도(2012년도 제외)까지 모두 동일유형 대비 백분위 하위권에 머무렀다, 즉, 수익률 변동폭이 상대적으로 높다.

제로인아이콘 포트폴리오 분석 (2013년 11월말)

자산구성 비중
구분 펀드내 비중 유형평균
국내주식 - 2.81
해외주식 93.29 80.15
국내채권 0.30 0.20
해외채권 - 0.18
펀 드 - 9.78
유동성 7.65 7.78
기타자산 - -
 
FusionCharts.
국가별 주식투자비중 TOP5
국가명 13년05월말 13년08월말 13년11월말
미국 55.4 51.4 50.4
이탈리아 7.4 11.1 13.6
스페인 5.2 6.4 7.1
 
통화별 주식투자비중 TOP5
통화명 13년05월말 13년08월말 13년11월말
미달러 55.4 51.4 50.4
유로 19.9 28.3 32.8
홍콩달러 10.5 9.6 8.7
스위스 프랑     4.7
영국 파운드 2.8   2.5
지역별 주식투자비중

지역별투자비중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A`펀드가 투자하는 기업들은 혁신적인 기술력이나 뛰어난 품질, 그리고 높은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확장해 나가는 기업들이 대부분이다.

국가별 투자비중으로 살펴보면 미국이 50.4%로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대형 브랜드 보유 기업들이 대부분 미국 기업이기 때문이다. 이 밖에 이탈리아 13.6%, 스페인7.1%, 독일7.0%, 스위스 4.8% 등 선진국 소비재 및 IT 기업의 투자 비중이 높다.

업종별로는 소비재 업종에 69.2% 투자중이며, IT에 13.0%, 금융과 보건의료에 16.8% 투자하고 있다.

투자 종목수는 33개로 평균수준이며 보유 종목은 단기적으로 큰 변동이 없다. 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펀드가 투자하는 기업들은 구글 4.91%, 마스터카드 4.90%, 나이키 4.56%, 스타벅스 4.47% 등으로 강력한 내수 브랜드를 바탕으로 브릭스(BRICs) 지역 등 이머징 시장에 진출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제로인아이콘 모니터링 종합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자 1(주식)종류A`는 설정 이후 지금까지 해외 주식형 펀드 중 꾸준히 상위권 수준의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는 펀드다. 특히, 1년수익률은 30.70%(종류F 기준)를 기록했고, 순자산 1,000억원 이상 국내 대형 공모펀드 중에서는 최고의 성과를 보여줬다.

우수한 성과와 더불어 2013년도 한해는 5천억원이 넘는 자금(순자산)이 유입됐고 해외주식형 펀드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순자산이 2,500억원이상 증가하는 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퇴직연금, 연금저축, 재형펀드 등 다양한 형태로 상품들이 출시되어 꾸준한 자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운용사측에 의하면 소비테마는 음식료와 같은 필수소비재 및 의류, 자동차 등 민감소비재 각 섹터별로 다양한 기회를 갖고 있어 전 세계적 투자 트렌드가 될것이고, 국내뿐만 아니라 홍콩·미국 등 해외 현지에서 직접 펀드를 운용하고 있어 앞으로도 저평가된 우량 기업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임현희 제로인 펀드애널리스트 www.FundDoctor.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