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인덱스알파 1[주식-파생](A)

부제 : 2016년 펀드어워즈 K200인덱스펀드 최우수상, 인덱스펀드 명가
제로인아이콘펀드개요 (2016.01.04)

제로인 평가유형 K200인덱스 운용회사 삼성운용
제로인 평가등급 3년    제로인3년등급 투자지역 한국
5년    제로인5년등급 환헷지여부 -
펀드설정일 2003.10.07 (12.4년) 투자비용률 1년간 연 1.50% (평균이상)
설정액 864 억원 3년간 연 0.97% (평균수준)
순자산총액 793 억원 판매수수료 투자금액 0.80% (선취)
패밀리 운용규모 698 억원 (소형급) 신탁보수율 0.70%
매니저 이재열 최장환매제한 수수료없음

제로인아이콘Family Fund (Primary Fund : 삼성인덱스알파 1[주식-파생])

No 하위펀드명 선취
(%)
年보수
(%)
투자비용 순자산액
(억원)
1년등급 3년등급
1 삼성인덱스알파 1[주식-파생](A) 0.80 0.70 평균이상 평균수준 439
2 삼성인덱스알파 1[주식-파생](Ae) 0.40 0.59 평균수준 평균수준 9
3 삼성인덱스알파 1[주식-파생](C) 1.47 평균이상 평균이상 249
4 삼성인덱스알파 1[주식-파생](Ce) 0.97 평균수준 평균수준 2

제로인아이콘펀드특징

동 펀드는 투자신탁재산의 대부분을 주식 및 주가지수선물 등에 투자하여 비교지수인 KOSPI200지수의 수익률 추종을 운용목적으로 하고 있다.

펀드의 주식 포트폴리오 구성은 각 주식의 시가총액 비중 등을 감안하여 구성하고, 수익자의 환매에 대비한 유동성 확보, 목표지수의 수익률 추종을 위한 투자비율 유지의 목적 및 거래비용 절감 등을 위하여 투자신탁 자산총액의 10%를 초과하여 KOSPI200 주가지수선물 등에 투자하는 전략을 활용하고 있다.

또한 펀드는 주식바스켓, KOSPI200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투자신탁(ETF) 및 KOSPI200 주가지수 선물의 가격을 비교하여 저평가 자산으로 교체매매를 실행함으로 초과 수익을 추구하고 있다.

제로인아이콘운용사특징

삼성자산운용은 Bottom-up Approach로 초과수익 실현을 추구하며, 분야별 전문가 역량을 집결한 Team Approach를 추구하는 운용철학을 가지고 있다. 주식운용본부를 Growth주식운용본부와 Value주식운용본부로 이원화하여 개별 운용본부의 펀드 스타일에 충실한 운용을 실현하고자 한다. 업계 최대의 In-house 리서치를 기반으로 투자 대상 기업 이익의 성장성과 안정성을 4단계로 분석하여 종목을 발굴한다.

삼성자산운용은 삼성생명이 지분율 100%를 보유하고 있다. 홍콩 현지법인(Samsung Asset Management (Hong Kong) Ltd.)에 자본금 HKD 77.5Mil, 뉴욕현지법인(Samsung Investment (America) Ltd)에 자본금 USD 18.2Mil를 출자하며 100%지분을 가지고 있다.

마케팅 조직과 활동이 강화되어 계열사 이외의 판매채널 구축을 강화하고 왕성한 홍보와 투자자보호활동이 전개되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도 증대되고 있다.

2014년 3월 이승준 CIO 부임 이후, 운용프로세스 및 주요운용인력 변화 등에서 안정성을 찾아가고 있다. 재적용한 MP프로세스는 현재 정교하게 구성되어 있으나 앞으로 시장 변화에 대한 탄력적인 대응 여부는 지켜볼 부분이다.

제로인아이콘매니저 프로파일

동 펀드는 이재열 매니저가 운용을 담당하고 있다. 이 매니저는 성균관대 수학과 석사를 졸업했으며, 2000년~2010년 유리운용에서 운용 역량을 키우고, 2011년에 삼성운용 퀀트운용팀으로 합류했다.

이 매니저는 계량 분석을 통한 시스템 매매로 감정이나 주관적인 판단을 배제한 중립적 투자펀드의 운용목적에 부합되는 투자모형을 개발하고 투자모형에서 산출되는 자산간 편입 비중 범위 내에서 자산을 배분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니저의 운용 스타일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투자종목의 선정은 분석모형의 이용을 극대화하고 있다, 즉 중장기적 관점에서 펀드멘탈이 우수한 기업을 1차 투자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저평가 종목을 투자하며 리스크를 분산하기 위해 다양한 업종을 동시에 투자하고, 펀드멘탈의 추세가 바뀌면 구성종목을 재편성, 목표수익은 기업가치 대비 저평가 폭만큼으로 설정하고 있다.

제로인아이콘성과분석

펀드성과분석 챠트

펀드수익률 챠트

구분 수익 (%) 표준편차(연%)
펀드 %순위 BM초과 펀드 %순위 BM초과
2012년 10.29 69 -0.56 15.45 61 -0.05
2013년 -0.07 71 -0.19 14.39 51 0.18
2014년 -7.52 73 0.12 11.18 45 -0.11
2015년 0.09 29 1.60 13.34 67 -0.32
1개월 -0.02 14 1.74 7.58 81 -3.19
3개월 2.98 14 1.62 12.90 67 -0.64
6개월 -3.97 29 1.63 15.17 57 -0.48
1년 -0.22 28 1.58 13.32 66 -0.32
3년 (연환산) -3.02 66 0.48 12.95 50 -0.12
5년 (연환산) -2.07 57 0.50 16.65 65 0.02

1) 당해년도는 연초후 수익률임.     2) BM(벤치마크) : KOSPI200

2015년 주식시장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급등락을 거듭하며 박스권 장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동 펀드는 0.09%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벤치마크와 유형 평균을 각각 1.60%p, 0.01%p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펀드의 동일 유형 내 2015년 연간 성과 %순위는 29위를 기록했으며, 최근 4년 간 가장 우수한 모습을 보였다.

펀드의 3년 및 5년 연환산 수익률은 유형평균을 하회했으나, 벤치마크 대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펀드의 2015년 표준편차는 13.34%로 벤치마크를 하회했다. 즉 상대적으로 낮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펀드의 표준편차는 꾸준히 유형 평균이하로 유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로인아이콘포트폴리오 분석 (2015년 11월말)

자산구성비중

구분 펀드내 비중 유형평균
주식 95.72 97.45
채권 - 0.22
펀드 - 0.02
유동성 6.32 2.00

투자스타일
투자스타일
구분 펀드 시장
시총 중앙값 (억원) 172,157 82,432
평균PER (배) 17.35 18.42
평균PBR (배) 1.40 1.59
보유주식 시가배당률(%) 1.30 1.15

보유업종 TOP10 (주식내 비중)


2015년 11월말 기준으로 펀드는 주식 95.72%, 유동성 6.32%로 자산배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펀드의 주식비중은 유형평균 보다 1.73%p 낮은 수준이다.

펀드의 운용 스타일은 대형혼합주를 지속적으로 유지했다. 펀드는 정보기술 업종을 가장 높게 편입했으며, 그 뒤로 경기연동소비재, 금융, 산업재 등을 편입했다. 펀드는 8월말 대비 정보기술 비중을 확대한 반면에 경기연동소비재 비중을 줄인 것으로 확인됐다.

펀드의 평균PER와 평균PBR은 모두 시장 보다 낮았으며, 보유주식 시가배당률 또한 시장을 상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펀드가 저평가, 가치주 중심으로 투자하고 있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제로인아이콘모니터링 종합

2015년말 기준 펀드의 설정액은 88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185억원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펀드의 자금은 상반기 꾸준히 유출되었으나, 8월 한 달간 314억원 순유입되면서 펀드의 수탁고 규모 증가에 기여했다.

펀드의 월별 수익률 %순위를 보면, 전반적으로 중위권을 유지했으며, 12월의 성과 순위는 15위를 기록하면서 선방했다. 펀드의 월간 변동성은 중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펀드의 3년 및 5년 등급은 각각 3등급을 기록했다.

펀드의 투자종목수는 11월말 기준으로 210개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전년 대비 투자종목수는 20개 가량 늘었다. 펀드의 주식편입 비중은 95.7%이며, 보유 상위 10개 종목의 비중은 40% 내외인 것으로 나타났다. 펀드의 회전율은 낮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향후 운용 계획에 대해, 운용역은 `종목별 실적발표가 예상치와 부합하는지에 따라 종목별 변동성도 확대되고 있다. 유가 움직임, 미국 달러의 움직임에 따라 업종 및 종목간 차별화가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익 개선과 안정성이 높은 종목을 중심으로 비중을 높게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장동현 제로인 펀드애널리스트 www.FundDoctor.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