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밸류고배당60(주혼)C형

부제 : 2016 펀드어워즈 일반주식혼합 최우수상, 배당주 투자의 명성은 계속된다.
제로인아이콘펀드개요 (2016.01.04)

제로인 평가유형 일반주식혼합 운용회사 신영운용
제로인 평가등급 3년    제로인3년등급 투자지역 한국
5년    제로인5년등급 환헷지여부 -
펀드설정일 2004.11.16 (11.3년) 투자비용률 1년간 연 1.52% (평균이상)
설정액 585 억원 3년간 연 1.52% (평균이상)
순자산총액 590 억원 판매수수료
패밀리 운용규모 757 억원 (대형급) 신탁보수율 1.52%
매니저 김창섭 최장환매제한 90 일 이내 이익금기준 70%

제로인아이콘Family Fund (Primary Fund : 신영밸류고배당60(주혼)운용)

No 하위펀드명 선취
(%)
年보수
(%)
투자비용 순자산액
(억원)
1년등급 3년등급
1 신영밸류고배당60(주혼)A형 1.00 1.07 평균이상 평균이상 105
2 신영밸류고배당60(주혼)Ae형 0.50 0.82 평균이하 평균이하 12
3 신영밸류고배당60(주혼)C형 1.52 평균이상 평균이상 589
4 신영밸류고배당60(주혼)Ce형 1.05 평균이하 평균이하 51

제로인아이콘펀드특징

동 펀드는 자산 총액의 40% 수준을 우량 채권에 투자하여 위험을 최소화하고 60% 수준을 배당수익률이 높은 고배당주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수익 달성을 운용목표로 삼고 있다.

2015년 제로인 펀드어워즈 일반주식혼합형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명성답게 2016년 제로인 펀드어워즈 일반주식혼합형에서 또 다시 최우수상 자리를 차지하였다.

동 펀드의 특징은 신영자산운용만의 가치투자 Know-how에 기반하여 배당주를 엄선하여 선별하며, 저평가된 우량 종목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자본이익을 추구한다. 또한, 변동성이 높은 장에서는 배당주 고유의 특성인 높은 하방경직성과 낮은 변동성을 활용하여 안정적인 위험대비 수익률을 실현한다.

동 펀드의 패밀리 운용규모는 757억원으로 대형급 펀드에 속하며 C클래스에 약 78%의 운용자금이 집중되어있다.

제로인아이콘운용사특징

신영자산운용은 가치투자, 장기투자, 분산투자, 리서치기반에 의한 투자, Bottom-up approach를 운용 철학으로 삼고 있으며, 밸류고배당펀드와 마라톤펀드를 간판펀드로 내걸고 있다.

중소형주와 배당주 운용 전략이 시장상황과 적절하게 맞물려 밸류고배당펀드가 꾸준히 월등한 성과를 보여주었고, 이 성과를 바탕으로 주식형(펀드+일임) 전체 수탁고가 증가하였다(2015년 말 기준).

현재 자산운용부문 산하의 4본부 체제로 개편하여 각각 연금 및 중소형펀드, 배당주식 및 장기투자형펀드, 일반주식형펀드, 일반가치형 펀드를 타겟으로 잡고 있다.

85.9%의 지분을 보유한 신영증권이 신영자산운용의 최대주주이며, 최근 3년 내 대주주 변동사항이 없어 지배구조는 안정적이다. 매니저들이 독립적으로 운용할 수 있고, 직접 리서치하여 종목을 발굴하는 환경이 회사의 운용철학과 어우러져 꾸준히 양호한 운용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2014년 자산운용사들의 수익이 불안한 상황에서도 25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재무적인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제로인아이콘매니저 프로파일

동 펀드의 책임운용력은 신영운용의 부사장(CIO)이자 가치투자의 대가 허남권 부사장이다. 부책임운용력은 김창섭 본부장과 김화진 팀장이다. 책임투자운용력이 투자전략 수립 및 투자 의사결정 등에 있어 주도적이고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허남권(53) 부사장은 신영자산운용의 역사를 함께 써 나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최고투자책임자(CIO)이다. 신영자산운용은 1996년 8월 1일 설립되었고, 허 부사장은 같은 해 8월 16일 매니저로 등록돼 현재까지 회사의 CIO이자 주요 펀드의 책임운용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영자산운용에서 19년 이상의 운용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운용중인 펀드는 총 120개 이고, 총 운용규모는 약 79조원이다. 저평가 우량주에 대한 중장기 투자원칙을 고수하며 동 펀드를 2004년 11월 16일부터 현재까지 운용하고 있다.

부책임운용력은 김창섭(48) 본부장이다. 과거 대한투자신탁을 시작으로 금융업에 몸을 담았으며 현재 신영자산운용 채권운용본부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 운용중인 펀드는 총 7개이고, 동 펀드는 2011년 9월 1일부터 현재까지 운용해오고 있다.

부책임운용력 김화진(34) 팀장은 신영자산운용 자산운용부문 배당가치본부 팀장이다. 신영고배당, 신영퇴직연금배당 펀드 등 주요 배당주 펀드를 운용해오고 있으며, 현재 운용중인 펀드는 총 11개이다. 동 펀드는 2013년 4월 12일부터 현재까지 운용해오고 있다.

제로인아이콘성과분석

펀드성과분석 챠트

펀드수익률 챠트

구분 수익 (%) 표준편차(연%)
펀드 %순위 BM초과 펀드 %순위 BM초과
2012년 7.37 16 -0.23 6.04 5 -1.68
2013년 11.03 12 9.29 6.06 17 -1.04
2014년 6.26 9 8.59 5.25 40 -0.39
2015년 5.18 44 4.70 6.35 13 -0.46
1개월 0.25 53 1.04 5.64 51 0.25
3개월 1.07 36 0.16 5.68 20 -1.05
6개월 -1.32 25 1.00 7.21 14 -0.59
1년 5.01 40 4.69 6.34 13 -0.46
3년 (연환산) 7.31 7 7.59 5.88 11 -0.65
5년 (연환산) 4.50 2 3.93 7.19 16 -1.09

1) 당해년도는 연초후 수익률임.     2) BM(벤치마크) : KOSPI200 50% + KIS채권종합01Y 50%

펀드는 2015년 한 해 동안 5.18%의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BM(KOSPI200(50%)와 KIS채권종합01Y(50%))과 동일유형(일반주식혼합형)을 각각 4.70%p, 0.63%p 상회하였고, 동일유형 내 %순위는 44위로 상위권에 자리하였다. 2012년이후부터 동일유형 %순위는 꾸준히 상승하였으나 2015년은 전년대비 낮은 순위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2013년부터 BM과 동일유형을 초과하는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2016년 제로인 펀드어워즈 일반주식혼합형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2015년 12월말 기준으로 펀드의 3년과 5년 연환산 수익률은 각각 7.31%, 4.50%를 기록하고 있으며, 동일유형 내 %순위는 10위안에 자리하고 있다. 3년간의 성과를 살펴보면 동일유형 내 %순위는 5년 성과에 비해 낮아졌지만, 연환산 수익률과 BM초과수익률은 5년 성과 대비 높아졌다.

펀드성과의 변동성을 나타내는 표준편차를 살펴보면, 2015년에는 BM대비 0.46%p 하회하였고, 동일유형대비 1.23%p 하회하고 있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의 표준편차가 꾸준히 BM대비 하회하고 있는 모습을 나타내어 안정적인 성과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제로인아이콘포트폴리오 분석 (2015년 12월말)

자산구성비중

구분 펀드내 비중 유형평균
주식 56.22 58.76
채권 35.68 34.76
펀드 - 0.93
유동성 0.01 4.94

투자스타일
투자스타일
구분 펀드 시장
시총 중앙값 (억원) 49,618 78,392
평균PER (배) 17.69 19.12
평균PBR (배) 1.02 1.56
보유주식 시가배당률(%) 1.86 1.17

구분 펀드 유형
평균신용등급 AA+ AA+
평균듀레이션 (년) 0.80 2.05
평균잔존만기 (년) 0.81 2.28
평균이표율 (%) 1.95 2.61
보유업종 TOP5 (주식내 비중)
채권종류 TOP5 (채권내 비중)


2015년 12월 말 기준, 주식에 56.22%, 채권에 35.68%의 비중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대형가치주, 고등급단기채 스타일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포트폴리오 내 주식자산은 5개의 업종에 분산투자하고 있다. 2015년 12월 말 기준으로 경기연동소비재 21.8%, 정보기술 17.9%, 소재 16.8% 순으로 투자하고 있다. 경기연동소비재, 경기비연동소비재, 금융은 2015년 6월말 대비 비중이 축소된 반면, 정보기술, 소재는 비중이 확대되는 추세이다.

포트폴리오 내 채권자산은 은행채에 상대적으로 크게 비중을 두고 투자하고 있다. 2015년 12월 말 기준으로 2015년 6월말 대비 은행채, 비은행금융채, 통안증권 모두 비중이 확대되었다. 2015년 하반기 동 펀드는 중국발 경기 불확실성 확대와 미국 FOMC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해 포트폴리오의 안정성 확보에 집중하는 운용전략을 보여주었다. 중립 수준의 듀레이션을 유지하고, 만기 1년 수준의 특수채를 편입하여 안정성에 중점을 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였다.

제로인아이콘모니터링 종합

동 펀드의 2015년 월간수익률은 꾸준히 플러스 성과를 유지하였다. 2014년이후부터 꾸준히 배당주 성과를 기대하며 자금이 유입되고 있으며, 향후 기업들의 주주환원정책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돼 올 한해 유망펀드로 꼽을 수 있다.

동 펀드는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저성장, 저금리 환경이 고착화되어 가는 환경 속에서, 꾸준히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을 선별한다. 또한, 채권보유이익이 높고 유동성이 좋은 은행채, 특수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 및 유지한다. FOMC 기준금리 변경에 따른 저점 매수기회 포착 시, 만기 대비 보유이익 메리트가 높은 자산으로의 교체 매매를 통해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을 창출할 전망이다.


[ 이선민 제로인 펀드애널리스트 www.FundDoctor.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