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글로벌리치투게더자 1(주식) 종류C

부제 : 2016 펀드어워즈 글로벌주식 최우수상, 5년만에 글로벌주식 정상 탈환
제로인아이콘펀드개요 (2016.01.04)

제로인 평가유형 글로벌주식 운용회사 에셋플러스운용
제로인 평가등급 3년    제로인3년등급 투자지역 글로벌
5년    제로인5년등급 환헷지여부 환헷지
펀드설정일 2008.07.07 (7.7년) 투자비용률 1년간 연 2.05% (평균이상)
설정액 440 억원 3년간 연 2.05% (평균이상)
순자산총액 412 억원 판매수수료
패밀리 운용규모 1,136 억원 (대형급) 신탁보수율 2.05%
매니저 정석훈 최장환매제한 90 일 이내 이익금기준 70%

제로인아이콘Family Fund (Primary Fund : 에셋플러스 글로벌리치투게더 자 1(주식))

No 하위펀드명 선취
(%)
年보수
(%)
투자비용 순자산액
(억원)
1년등급 3년등급
1 에셋플러스글로벌리치투게더자 1(주식)종류 Ae 0.50 1.41 평균이상 평균이상 1
2 에셋플러스글로벌리치투게더자 1(주식)종류 Ce 1.59 평균수준 평균이상 1
3 에셋플러스글로벌리치투게더자 1(주식)종류 F 1.23 평균수준 평균수준 17
4 에셋플러스글로벌리치투게더자 1(주식) 종류A 1.00 1.70 평균이상 평균이상 247
5 에셋플러스글로벌리치투게더자 1(주식) 종류C 2.05 평균이상 평균이상 434
6 에셋플러스글로벌리치투게더자 1(주식) 종류I 1.22 평균수준 평균수준 304
7 에셋플러스글로벌리치투게더자 1(주식) 종류S 1.48 평균수준 평균수준 103
8 에셋플러스글로벌리치투게더자 1(주식) 종류W 1.12 평균수준 평균수준 30

제로인아이콘펀드특징

`에셋플러스글로벌리치투게더증권자투자신탁 1(주식) 종류C`는 전세계 신흥부자들의 소비가 집중되는 하이엔드산업(High-end Industry)의 기업들에 주로 투자하는 에셋플러스 글로벌리치투게더증권 모투자신탁(주식)에 투자하여 장기적인 자본증식을 목적으로 하는 주식형펀드다.

운용전략은 물질적 생산성을 높이고(에너지, 인터넷 등 관계, 소재 혁신기업), 식/의/락 문화에 변화를 가져오는 고차원의 소비문화를 창출(고부가 소비재기업)하며 또 이를 세계화할 수 있는 영향력 있는 기업(세계화 가능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전략이다.

동 펀드는 환헤지를 통해 환율변동에 따른 외화표시 자산가치 변동 위험을 줄이고 있으며 미국(USD), 홍콩(HKD), 일본(JPY), 유럽(EUR), 스위스(CHF) 통화 등에 대하여 환헷지를 하고 있다.

제로인아이콘운용사특징

1999년 투자자문사로 시작해 2008년 6월 투자운용사로 전환한 에셋플러스운용은 직접판매를 고수했지만 2013년말부터 본격적으로 증권사로 판매망을 확대하며 간접판매채널 확보에 힘쓰고 있다. 특히 펀드슈퍼마켓을 통한 온라인 판매채널까지 확대되면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판매 채널 열세를 극복하고 있다.

대주주인 강방천 회장이 48% 이상 지분을 소유하고 있어 경영과 운용의 안정성 및 독립성이 높은 편이며, 운용철학에 적합한 펀드만을 설정해 운용하는 소수펀드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운용철학으로 `상식에 근거한 가치투자, 주식의 가격보다 기업의 가치투자, 장기적 우월성을 지닌 일등기업 투자`를 원칙으로 운용되고 있다. 투자 원칙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고자 경력직원보다 신규인력양성에 초점을 두고 도제식 교육 시스템으로 투자철학 및 문화를 공유하고 있다.



제로인아이콘매니저 프로파일

동 펀드는 부책임운용인력 없이 정석훈 본부장이 책임운용역을 담당하고 있다. 동 펀드를 2012년 5월부터 운용을 맡아온 정석훈 본부장은 2004년 에셋플러스자산운용에 입사해 국내주식운용팀을 거쳐 2008년부터 해외운용팀에 합류한 후 현재까지 해외운용팀을 이끌고 있다.

투자스타일은 `지역문와와 역사에서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일등 기업은 금융시장의 단기적 변동을 초월한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일등기업 중심 장기투자`라는 에셋플러스운용의 투자스타일과 그 맥을 같이 한다. 특히 동 펀드는 상류문화 근원지인 유럽에서 태어난 명품 기업, 자유주의 시장의 강력한 지지자인 미국에서 살아남은 혁신기업, 일본의 장기 진흙 속의 진주 기업 등을 찾아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운용하고 있다.

제로인아이콘성과분석

펀드성과분석 챠트

펀드수익률 챠트

구분 수익 (%) 표준편차(연%)
펀드 %순위 BM초과 펀드 %순위 BM초과
2012년 20.54 2 8.41 12.00 64 0.67
2013년 28.04 32 1.03 10.42 54 0.23
2014년 9.46 27 0.84 11.55 58 0.56
2015년 9.22 9 8.93 11.76 52 0.32
1개월 -2.37 91 -0.63 2.67 14 -3.02
3개월 7.35 21 1.06 10.06 45 -1.10
6개월 -0.92 24 2.08 13.49 54 0.10
1년 9.22 9 8.38 11.77 50 0.36
3년 (연환산) 14.17 3 3.82 11.17 41 0.34
5년 (연환산) 12.44 1 4.98 13.61 73 0.44

1) 당해년도는 연초후 수익률임.     2) BM(벤치마크) : MSCI WI

2008년 7월에 설정되어 올해로 7년차인 동 펀드는 꾸준히 벤치마크와 동일 유형 수익률을 초과달성하며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장기 성과를 살펴보면, 5년동안 연환산 성과는 12.44%의 수익률로 벤치마크와 동일유형 대비 각각 4.98%p, 6.01%p 초과달성하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3년 성과 역시 14.17% 수익률로 벤치마크와 동일유형 대비 3%p이상 초과 달성하며 %순위 3로 최상위권에 위치했다. 2015년 성과도 9.22%의 수익률로 벤치마크와 동일 유형을 웃돌며 %순위 9위로 상위권에 안착했다.

단기 성과를 살펴보면, 최근 3개월, 6개월 성과는 각각 7.35%, -0.92% 수익률로 벤치마크와 동일 유형 대비 모두 초과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높은 비중으로 투자중인 폭스바겐 연비의혹으로 2015년 8월이후 펀드의 성과가 크게 하락했으나 즉각적인 포트폴리오 재조정을 통해 2015년 10월 월간 수익률 10.2%의 성과를 기록하며 안정성을 되찾았다.

펀드의 변동성을 나타내는 표준편차를 살펴보면, 2015년 표준편차는 11.76%로 벤치마크와 동일 유형에 비해 다소 높은 편으로 %순위 중하위권에 위치했다.

제로인아이콘포트폴리오 분석 (2015년 12월말)

자산구성 비중
구분 펀드내 비중 유형평균
국내주식 4.87 1.34
해외주식 83.09 60.60
국내채권 - 1.66
해외채권 - -
펀 드 - 27.59
유동성 9.44 5.64
기타자산 - -

자산비중 차트
국가별 주식투자비중 TOP5
국가명 15년06월말 15년09월말 15년12월말
미국 47.2 47.2 52.6
프랑스 8.9 9.8 10.2
독일 10.6 7.1 8.4
한국 6.7 5.5
중국 5.1
통화별 주식투자비중 TOP5
통화명 15년06월말 15년09월말 15년12월말
미달러 49.3 49.1 57.8
유로 24.9 23.8 24.1
한국 원화 6.7 4.5 5.5
홍콩달러 8.5 6.3 4.6
덴마크 크로네 3.2 2.3
지역별 주식투자비중

지역별투자비중


동 펀드는 2015년 12월 기준으로 해외주식에 83.09%, 국내주식에 4.87%, 유동성 자산에 9% 이상을 투자하며 유형평균에 비해 해외주식에 높은 편이며 주로 선진국에 투자하고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북미(52.6%), 서유럽(29.1%), 아시아(16.4%) 순으로 투자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미국 주식인 구글, 페이스북, 애플, 스타벅스 등이 TOP10에 위치했다. 이에 따라 국가별 주식투자비중에서도 미국이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의 뒤를 이어 TOP10 종목에 에르메스, 루이비통, 로레알이 차지하며 프랑스가 국가별 주식투자비중 2위에 안착했다.
아시아주식으로는 알리바바와 아모레퍼스픽이 투자업종 TOP10에 포함됐다.

폭스바겐 연비의혹으로 포트폴리오 재조정 결과, 2015년 6월 국가별 주식투자비중 2위였던 독일 투자비중이 축소되어 3위로 하락했다.



제로인아이콘모니터링 종합

동 펀드는 2011 펀드어워즈 글로벌주식부분에서 최우수상(당시 어워즈명은 글로벌주식부분 이데일리,KG제로인 회장상)을 수상한 후 5년만에 글로벌주식부분 최우수상을 다시 거머줘게 되었다.

월간수익률을 살펴보면 상반기 우수한 성과를 유지하다가 폭스바겐 연비의혹 파문으로 2015년 8월 -6.5%로 동일유형 %순위 75위로 하위권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재조정으로 2015년 10월에는 10% 이상 수익률을 기록하며 %순위 14위로 올라섰다.

이처럼 동 펀드가 해외주식 이슈에 즉각, 선제적으로 반영할 수 있었던 것은 에셋플러스운용의 운용철학 중 하나인 소수 펀드 운용 전략에 있다.
관리하는 펀드가 소수인만큼 비교적 집중적인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점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요구되는 해외주식 투자에 큰 강점 중 하나로 동 펀드가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원인으로 분석되어 진다.
또한 올해부터 부활한 해외펀드 비과세 혜택은 글로벌 주식인 동 펀드에 투자자의 관심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올해에도 동 펀드의 활약이 기대된다.


[ 김효정 제로인 펀드애널리스트 www.FundDoctor.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