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Smart++인덱스자(주식)C/C2β

부제 : 2015 펀드어워즈 KOSPI200인덱스 최우수상, 보수와 초과수익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다.
제로인아이콘펀드개요 (2015.01.02)

제로인 평가유형 K200인덱스 운용회사 한화운용
제로인 평가등급 3년    제로인3년등급 투자지역 한국
5년    제로인5년등급 환헷지여부 X
펀드설정일 2007.06.11 (7.7년) 투자비용률 1년간 연 0.18% (평균이하)
설정액 2,061 억원 3년간 연 0.18% (평균이하)
순자산총액 2,000 억원 판매수수료
패밀리 운용규모 2,409 억원 (대형급) 신탁보수율 0.18%
매니저 A02024 최장환매제한 30 일 이내 이익금기준 70%

제로인아이콘Family Fund (Primary Fund : 한화Smart++인덱스자(주식)[운용])

No 하위펀드명 선취
(%)
年보수
(%)
투자비용 순자산액
(억원)
1년등급 3년등급
1 한화Smart++인덱스자(주식)C/A 0.90 0.47 평균이상 평균수준 57
2 한화Smart++인덱스자(주식)C/A-e 0.60 0.37 평균수준 평균수준 0
3 한화Smart++인덱스자(주식)C/C-e 0.97 평균수준 평균수준 2
4 한화Smart++인덱스자(주식)C/C1 1.17 평균수준 평균이상 25
5 한화Smart++인덱스자(주식)C/C2 0.22 평균이하 평균이하 398
6 한화Smart++인덱스자(주식)C/C2β 0.18 평균이하 평균이하 1,927
7 한화Smart++인덱스자(주식)C/S 0.49 평균수준 평균수준 0

제로인아이콘펀드특징

한화Smart++인덱스증권 펀드는 벤치마크인 KOSPI200 지수의 수익률 추종을 기본목적으로 하면서 다양한 초과수익실현 기법을 활용하여 벤치마크 대비 초과수익을 내는 것을 추구하며, 이를 위해 인덱스 복제 주식 포트폴리오에 대부분을 투자하고, 목표추적오차를 5%내에서 관리되도록 운용되고 있다.

특히, 인덱스 펀드가 갖는 장점 중에 하나인 저렴한 수수료는 동일 유형 내에서도 하위권에 속하며 인덱스 펀드의 장점을 크게 살리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인덱스 펀드가 파생상품구조임에 비해 동 펀드는 주식형 인덱스 펀드로서 투자자들의 상품이해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펀드라 할 수 있다.

클래스 합산 규모는 약 2천 4백억원으로 대형급이며, 운용펀드는 2007년 6월에 설정되어 7년 이상 운용되어온 장수펀드이기도 하다.

제로인아이콘운용사특징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강신우)은 2011년 9월 채권 및 파생상품에 강한 ‘한화투자신탁운용’과 국내 주식형펀드 시대를 개척한 ‘푸르덴셜자산운용’이 합병해 출범한 운용자산 규모 606,635억(2015.01.30기준)의 대형 자산운용사이다.

국내주식운용의 경우 장기적으로 지속적이고 우월한 성과를 창출한다는 운용철학을 바탕으로 가치 투자에 앞장서고 있으며 푸르덴셜운용과의 합병 이후 리서치 기반의 풍부해진 인력과 시니어급 인력들의 변화 없이, 운용 수준의 향상 및 팀워크 강화로 안정된 운용을 하고 있다.

2014년 계열사 위탁자금과 이해상충 및 관리 집중화로 LDI본부가 분리되었으며, 7본부 24팀 6파트제로 구성되었다. 기초 자산을 기준으로 사업 본부 체제를 구축하고, 헤지펀드운용팀 및 리스크관리팀 등 자산별 전문성, 운용과 영업의 시너지를 제고하고, 본부별 독립성을 강화시키고 있다.

제로인아이콘매니저 프로파일

동 펀드는 2014년 1월 박용명 매니저에서 장승한 매니저로 책임운용역이 변경되었다. 장승한 매니저는 장기적이고 꾸준한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이 가장 수익자에게 높은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인덱스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1996년 국민투자신탁 리스크관리팀에서 첫 직장 생활을 시작한 이후 2001년 푸르덴셜운용으로 자리를 옮겨 주식운용 업계에 발을 들였다. 2011년 푸르덴셜운용이 한화자산운용으로 합병됨에 따라 한화자산운용 ETF팀장을 거쳐 현재 퀀트운용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제로인아이콘성과분석

펀드성과분석 챠트

펀드수익률 챠트

구분 수익 (%) 표준편차(연%)
펀드 %순위 BM초과 펀드 %순위 BM초과
2011년 -10.83 27 1.38 25.22 41 -0.10
2012년 11.79 12 0.94 15.32 28 -0.18
2013년 1.74 10 1.62 14.37 42 0.15
2014년 -4.91 1 2.73 11.19 46 -0.10
1개월 -0.93 2 2.07 14.88 1.51
3개월 -1.65 8 1.81 14.09 89 0.18
6개월 -3.57 3 2.47 11.91 60 -0.02
1년 -4.91 1 2.73 11.19 46 -0.10
3년 (연환산) 2.64 2 1.81 13.68 43 -0.04
5년 (연환산) 3.75 2 1.82 16.92 34 -0.04

1) 당해년도는 연초후 수익률임.     2) BM(벤치마크) : KOSPI200

KG제로인의 ‘2015 대한민국 펀드어워즈’ 유형별 우수상은 리서치등급점수가 가장 우수한 펀드에게 수여된다. 리서치등급점수는 1, 2년, 3년 누적성과에 대한 우수성뿐만 아니라 해당 운용사의 정성평가요소를 결합하여 산출하였기 때문에 좀 더 다면적이고 종합적인 평가가 가능하다.

동 펀드는 인덱스 펀드임에도 불구하고 KOSPI200 대비 적극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함으로써 1년, 3년, 5년 누적성과에서 지속적으로 연간 %순위 기준 최상위권에 자리했다. 특히 최근 2014년 수익률은 -4.91%로 마이너스 성과를 보였지만 BM대비 2.73%p, 유형평균 대비 1.69%p 초과하며 %순위 1위로 동일 유형 내 최고의 성과를 보여줬다.

초과수익률의 표준편차를 나타내는 트랙킹에러(TE)는 추적오차 목표인 5%를 훨씬 하회하는 1~1.3% 수준에서 유지되며 인덱스펀드의 지수 추종 원칙을 충실히 고수하고 있다.

한화자산운용의 국내주식운용 정성평가 등급은 1등급으로서 푸르덴셜운용과의 합병 이후 리서치 기반의 풍부해진 인력과 운용 수준 향상 및 팀워크 강화로 안정적인 운용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강점으로 작용했다. 성과평가 및 리스크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용 및 리스크 관련 업무를 개선시킨 것 또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로인아이콘포트폴리오 분석 (2014년 11월말)

자산구성비중

구분 펀드내 비중 유형평균
주식 98.02 96.25
채권 - 0.25
펀드 - 0.01
유동성 2.36 2.45

투자스타일
투자스타일
구분 펀드 시장
시총 중앙값 (억원) 190,653 94,473
평균PER (배) 18.86 22.26
평균PBR (배) 1.44 1.48
보유주식 시가배당률(%) 0.91 1.01

보유업종 TOP10 (주식내 비중)


KOSPI200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로서 추적오차 관리가 적절하게 이루어졌기 때문에, 편입 종목 수 또한 큰 변동 없이 180개 내외를 유지하며 포트폴리오 상으로 급격한 변화는 없었다.

업종별 보유 비중을 살펴보면, 경기연동소비재가 2014년 11월말 기준 약 31.3% 가량 차지하고 있고, 미분류, 금융, 정보기술 업종이 그 뒤를 잇는다. 업종 분류상 미분류인 자산이 약 17.1% 가량 차지하는 것은 지수 추종을 위해 편입하고 있는 ETF의 비중을 의미한다. 또한 일부 대형 종목의 주식 선물을 편입하고 있으나 전체 포트폴리오 비중 대비 2% 내외로서 펀드 수익률에 미치는 위험은 과소한 것으로 판단된다.

지수 추종을 위한 종목 편입 이외에도 초과성과 추구를 위한 유무상 증자, 기업분할/합병 관련 종목의 편입이 눈에 띄었다.

제로인아이콘모니터링 종합

저성장, 저금리 시대가 도래하며, 더 이상 은행 예금으로는 점차 길어지고 있는 퇴직 후 삶에 대한 보장과 가계자산의 증대가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등 금융 선진국에서 나타난 것처럼, 장기 저축 수단으로서 주식에 대한 인식이 변모하고 있다.

주식을 통해 장기 저축의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보수적인 운용전략을 통해 안정적으로 시장 수익률을 추종할 수 있으며, 낮은 보수를 통해 복리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인덱스 펀드가 적절한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

금번 KG제로인 ‘2015 대한민국 펀드어워즈’ 인덱스 유형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화Smart++인덱스 펀드’는 한화자산운용만의 고유한 운용시스템과 리서치, 리스크 부문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운용되고 있다.

동 펀드는 KOSPI200 대비 연 2% 수준의 초과성과를 운용목표로 하고 있으며, 2007년 6월 설정 이후 KOSPI200 대비 12.97%의 초과 성과를 보였다. 특히, 매년 꾸준한 초과성과를 거두며 위험 대비 수익률 면에서도 매우 우수한 성과를 보여왔다.

개별 종목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주식시장의 움직임을 추종하는 인덱스펀드의 가장 큰 장점을 적절히 유지하며 초과수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인덱스펀드를 찾기란 쉽지 않다. 더욱이 장기적인 안목을 두고 인덱스펀드에 투자하기 때문에 애써 벌어놓은 이익을 까먹지 않기 위해서, 저렴한 수수료는 인덱스펀드 선택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보수는 물론 성과와 위험관리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한화Smart++인덱스 펀드’가 2015년에는 KOSPI지수 상승에 힘입어 투자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하는 펀드로 재도약 하길 기대한다.


[ 황원규 제로인 펀드애널리스트 www.FundDoctor.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