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코리아리치투게더자 1(주식)Class C

부제 : 2015년 펀드어워즈 일반주식형 우수상, ‘소수, 일등, 소통’ 3박자를 갖춘 펀드
제로인아이콘 펀드개요 (2015.02.27)

제로인 평가유형 일반주식 운용회사 에셋플러스운용
제로인 평가등급 3년    제로인3년등급 투자지역 한국
5년    제로인5년등급 환헷지여부 X
펀드설정일 2008.07.07 (6.7년) 투자비용률 1년간 연 1.73% (평균수준)
설정액 2,072 억원 3년간 연 1.73% (평균수준)
순자산총액 2,109 억원 판매수수료  
패밀리 운용규모 7,055 억원 (초대형급) 신탁보수율 1.73%
매니저 A02011 최장환매제한 90 일 이내 이익금기준 70%

제로인아이콘 Family Fund (Primary Fund : 에셋플러스코리아리치투게더자 1(주식)모)

No 하위펀드명 선취
(%)
年보수
(%)
투자비용 순자산액
(억원)
1년등급 3년등급
1 에셋플러스코리아리치투게더자 1(주식)종류F   0.99 평균이하 평균이하 125
2 에셋플러스코리아리치투게더자 1(주식)Class A 0.90 1.41 평균이상 평균수준 2,895
3 에셋플러스코리아리치투게더자 1(주식)Class C   1.73 평균수준 평균수준 2,117
4 에셋플러스코리아리치투게더자 1(주식)Class I   0.98 평균이하 평균이하 1,638
5 에셋플러스코리아리치투게더자 1(주식)Class S   1.28 평균이하 평균이하 100
6 에셋플러스코리아리치투게더자 1(주식)Class W   0.93 평균이하 평균이하 181

제로인아이콘 펀드특징

‘코리아리치투게더’펀드는 에셋플러스운용의 유일한 국내 순수주식형 펀드로 2008년 7월에 설정되어 7년째 접어드는 초대형급 펀드다.

펀드는 시장경제의 불황에도 견딜 경쟁력을 갖춘 일등기업 중심의 투자를 지향한다. 여기서 의미하는 ‘일등기업’이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미래의 기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코리아리치투게더’의 핵심 전략은 ①산업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시장지배력을 강화시키는 일등기업, ②중국을 비롯한 신흥국가들의 성장과 장기적으로 함께 할 기업, ③내재가치 대비 현저하게 저평가된 기업에 투자하며, ④시장상황에 따라 잦은 매매를 하지 않고 장기간 투자함으로써 기업성장이나 주가상승의 성과를 추구하는 것이다.

펀드의 패밀리 운용규모는 7,055억원으로 초대형급 펀드에 속한며 C클래스에 약 30%의 운용자금이 집중되어 있다. 펀드의 운용성과 또한 기간성과(1년이상) 부분에서 백분위 상위권에 자리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로인아이콘 운용사특징

99년 에셋플러스투자자문으로 시작하여, 주로 연기금 고객 위주로 주식운용서비스를 해오다 2008년 자산운용사로 전환했다.

‘상식에 근거한 가치투자’라는 운용철학을 내세우고, 내재가치를 근간으로 한 가치투자, 일등기업에 장기투자 하는 것을 지향한다.

`소수펀드 원칙`, `일등기업 중심의 장기투자 원칙`, `소통하는 펀드판매원칙’으로 설립 초기부터 이 3가지 원칙을 확고히 지키며 업계에서 자신들만의 뚜렷한 색깔을 유지하고 있는 운용사이다.

또한 자의적 판단에 따른 위험을 줄이고 팀원 간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팀어프로치 체제를 지향하며, 시장대비 장기적으로 초과수익이 가능한 저평한 기업발굴을 위해 ‘AP기업분석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에셋플러스운용의 대표 펀드로 코리아리치투게더 외 글로벌리치투게더, 차이나리치투게더, 해피드림투게더 펀드가 있으며, 운용규모는 코리아치리투게더 펀드가 가장 크다.

제로인아이콘 매니저 프로파일

‘코리아리치투게더’펀드의 책임운용역은 주식운용본부 최광욱본부장(CIO)이다. 최본부장은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99년 에셋플러스투자자문으로 입사해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동사의 운용본부장(최고운용책임자, CIO)을 역임하고 있다. 2006년 제일저축은행 자산운용팀장으로 있던 9개월을 제외하면 신입으로 입사한 99년부터 에셋플러스의 철학과 원칙을 함께한 셈이다.

에셋플러스에서만 14년째 운용조직을 이끌고 있는 최본부장은 ‘코리아리치투게더’ 외 ‘해피드림투게더’펀드도 함께 운용중이며, 국민연금 등 주요 연기금펀드도 운용하고 있다.

제로인아이콘 성과분석

펀드성과분석 챠트

펀드수익률 챠트

구분 수익 (%) 표준편차(연%)
펀드 %순위 BM초과 펀드 %순위 BM초과
2011년 -14.88 80 -2.67 22.19 23 -3.12
2012년 9.66 20 -1.20 13.42 23 -2.09
2013년 14.27 2 14.15 11.68 19 -2.53
2014년 7.26 4 14.91 9.85 51 -1.45
2015년 4.47 48 0.83      
 
1개월 1.65 48 0.54 2.16 17 0.66
3개월 2.76 41 2.39 10.78 70 -0.87
6개월 -3.92 41 0.68 10.80 58 -0.99
1년 9.94 7 11.64 9.73 45 -1.72
3년 (연환산) 9.31 1 10.87 11.63 27 -1.95
5년 (연환산) 9.75 5 5.79 14.65 14 -2.21

1) 당해년도는 연초후 수익률임.     2) BM(벤치마크) : KOSPI200

2014년 펀드는 상위권에 자리하며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2014년에는 7.26%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벤치마크와 유형평균 성과를 각각 14.91%p, 11.64%p 초과달성하며 %순위 4위로 올라섰다. 특히, 2012년도까지는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한 반면에 2013년 이후 상위권으로 올라서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펀드의 기간별(3년,5년) 성과를 살펴보면, 3년성과(연환산)는 9.31%로 벤치마크와 유형평균을 각각 10.87%p, 9.93%p 앞서며, 유형내 1%에 드는 기염을 쏟았다. 5년성과(연환산)도 일반주식형 내 5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펀드 성과는 9.75%로 벤치마크를 5.79%p 앞섰다.

반면, 최근 단기성과는 다소 부진한 모습이다. 3개월 6개월 수익률이 코스피200지수를 웃돌았지만 동일유형 내 백분위 순위(%) 각각 4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작년 한해 중소형주가 대형주 대비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펀드의 리서치등급은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종합점수로 89점을 기록했으며, 수익성과, 상대적수익성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거뒀다. 리서치등급은 이번 펀드어워즈에서 새로 도입된 등급체제로 3년 운용성과와 정성평가요소가 결합된 성과지표이다.

펀드 성과의 변동성을 나타내는 표준편차는 2014년을 제외한 2011년 최근 3년간 모두 벤치마크 대비 낮은 변동성을 유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최근 1년간의 표준편차는 9.73%로 유형 내 상위 45% 이내에 해당하는 낮은 수치이다. 3개월과 6개월의 표준편차는 유형을 각각 1.70%p, 1.37%p 초과하며 다소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 이는 펀드의 단기 수익률 위험이 시장보다 높음을 알 수 있다.

제로인아이콘 포트폴리오 분석 (2014년 11월말)

자산구성비중

구분 펀드내 비중 유형평균
주식 98.91 93.00
채권 - 0.23
펀드 - 3.29
유동성 1.43 4.22

투자스타일
투자스타일
구분 펀드 시장
시총 중앙값 (억원) 78,045 94,473
평균PER (배) 23.27 22.26
평균PBR (배) 1.67 1.48
보유주식 시가배당률(%) 0.98 1.01
 
보유업종 TOP10 (주식내 비중)


2014년 11월 말까지 운용된 포트폴리오 내역을 살펴보면, 경기연동소비재, 경기비연동소비재 금융 순으로 비중 상위를 차지했다. 각각의 투자비중은 32.9%, 18.2%, 11.09%로, 금융과 공공재, 보건의료 비중이 2014년 5월말 이후로 계속해서 증가한 반면, 경기연동소비재를 비롯해 정보기술, 산업재 등의 비중은 점차 감소했다.

11월말 기준으로 투자종목수는 90~100개 정도로 과거(1년전)에 비해 10개 가량 늘어났으며, 상위 10개 종목에 대한 비중은 38.5%로 동일 유형 내에서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이는 다른 펀드들에 비해 종목 분산이 잘 되어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펀드의 스타일은 사이즈적인 면에서는 대형주스타일을 유지하지만,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혼합형, 성장형을 넘나들고 있다.

제로인아이콘 모니터링 종합

에셋플러스운용의 대표펀드인 ‘코리아리치투게더’펀드는 지난 한해 일반주식형 펀드 가운데 유일하게 수익률과 자금유입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이 펀드는 지난 해 6000억원에 육박하는 자금유입이 있었고, 시장수익률을 압도하는 운용성과(7.26%)를 달성하는 등 설정된 지 7년만에 전성기를 맞고 있다. 같은 기간 국내주식형 펀드에서 5조 6000억원의 자금이 유출된 것과 비교하면 큰 성과다.

올해 들어 ‘코리아리치투게더’펀드는 또다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양호한 수익률 때문이다. 3년, 5년 기간성과(연환산)가 9%대 이상을 웃도는 성과로 일반주식형 펀드 기준 최상위권에 자리했다. 2011년도 마이너스 성과로 잠시 주춤하는 듯 했지만 2012년과 2013년 각각 9.66%, 14.27%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동일유형 내 %순위도 각각 20위, 2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는 하나의 펀드에만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전략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에셋플러스에서 출시한 주식형 펀드 중 국내증시에 집중하는 펀드는 ‘코리아리치투게더’펀드 하나뿐이다.

또한 ‘뉴노멀(NEW NORMAL) 포트폴리오’ 를 펀드성과의 또 하나의 비결로 강조했다.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되는 New Normal 시대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타는 기업에 투자함으로써 여기에 기반한 포트폴리오가 일정수준은 펀드 성과로 이어졌다고 최광욱 본부장은 전했다.


[ 임현희 제로인 펀드애널리스트 www.FundDoctor.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