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글로벌고수익 (채권-재간접)종류형A

부제 : 2015년 펀드어워즈 글로벌하이일드채권펀드 최우수상
제로인아이콘펀드개요 (2015.02.27)

제로인 평가유형 글로벌하이일드채권 운용회사 얼라이언스번스틴운용
제로인 평가등급 3년    제로인3년등급 투자지역 글로벌
5년    - 환헷지여부 환헷지
펀드설정일 2009.06.30 (5.7년) 투자비용률 1년간 연 1.42% (평균수준)
설정액 2,549 억원 3년간 연 0.92% (평균수준)
순자산총액 2,595 억원 판매수수료 투자금액 0.75% (선취)
패밀리 운용규모 5,821 억원 (초대형급) 신탁보수율 0.67%
매니저 유재흥 최장환매제한 30 일 이내 이익금기준 10%

제로인아이콘Family Fund (Primary Fund : AB글로벌고수익 (채권-재간접))

No 하위펀드명 선취
(%)
年보수
(%)
투자비용 순자산액
(억원)
1년등급 3년등급
1 AB글로벌고수익 (채권-재간접)종류형A 0.75 0.67 평균수준 평균수준 2,628
2 AB글로벌고수익 (채권-재간접)종류형C 1.17 평균수준 평균수준 2,480
3 AB글로벌고수익 (채권-재간접)종류형I 0.20 평균이하 평균이하 217
4 AB글로벌고수익(채권-재간접)종류형Ae 0.38 0.42 평균이하 평균이하 31
5 AB글로벌고수익(채권-재간접)종류형C-P 0.77 평균이하 평균이하 438
6 AB글로벌고수익(채권-재간접)종류형Ce 0.67 평균이하 평균이하 6
7 AB글로벌고수익(채권-재간접)종류형S 0.42 평균이하 평균이하 16
8 AB글로벌고수익(채권-재간접)종류형Sp 0.35 평균이하 평균이하 5

제로인아이콘펀드특징

펀드는 얼아이언스번스틴의 대표적인 글로벌하이일드채권 재간접펀드로 2009년 6월 설정되어 5년째 접어들고 있다.

자산의 대부분을 글로벌 고수익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얼라이언스번스틴 글로벌 고수익채권 포트폴리오에 주로 투자하여 전반적으로 높은 자본수익과 이자수익을 동시에 추구한다.

모펀드는 투자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 3가지 종류의 자산 즉, 1) 미국기업발행인의 투자부적격등급 고수익 채무증권, 2) 신흥시장 국가에 소재한 발행인들의 투자부적격등급 채무증권, 3) 신흥 국가가 발행한 국가채무증서 등에 주로 분산투자하되 운용자가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다른 종류의 자산에도 투자한다.

펀드의 운용 규모는 순자산액 기준 5821억원에 달하는 초대형급 펀드이며, 성과평가 및 위험관리 목적으로 Barclays U.S. High Yeild 2% Issuer cap 33% + JP Morgan GBI-EM(Local) 33% + JP Morgan EMBI Global(KRW Hedged) 33%를 비교지수로 이용하고 있다.

제로인아이콘운용사특징

얼라이언스번스틴(글로벌)은 기관, 개인 투자자 및 고액 자산가에게 다양한 자산 운용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자산 운용사로 현재 미주, 유럽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약 20개국에 진출하여 있으며 3천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전 세계에 분포하고 있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리서치 조직을 통해 폭 넓은 계량 및 펀더멘털 (경제, 신용 및 증권화 자산) 분석을 실행하며, 이를 바탕으로 한 금융서비스를 투자자에게 제공한다.

얼라이언스번스틴은 한국 금융시장에 진출하고자 2003년에 서울 사무소를 설립하였고, 이후 2007년에 국내 자산운용업을 영위하기 위한 얼라이언스번스틴 자산운용 주식회사(국내 법인)를 설립하였다. 국내 설정된 주식형 대표펀드로는 AB미국그로스증권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과 AB셀렉트미국증권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이 있고, 채권형 대표펀드로는 AB글로벌고수익증권투자신탁(채권-재간접형), AB유럽증권투자신탁(채권-재간접형) 등이 있다.

제로인아이콘매니저 프로파일

현재 이 펀드의 책임운용역은 얼라이언스번스틴자산운용에서 선임포트폴리오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는 유재홍 상무이다. 매니저는 1970년 출생으로 26세에 LG애드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나, 1997년 동원증권 트레이더로 직업을 바꾸면서 금융업에 입문했다. 이 후 동원운용과 템플턴운용을 거치며 펀드매니저로써 필요한 거시분석능력을 쌓았다. 2010년 신한금융투자의 FICC운용2팀장을 거쳐 2012년에 현재의 얼라이언스번스틴자산운용에 둥지를 틀게 되었다.

제로인아이콘성과분석

펀드성과분석 챠트

펀드수익률 챠트

구분 수익 (%) 표준편차(연%)
펀드 %순위 BM초과 펀드 %순위 BM초과
2011년 1.97 61 -5.18 7.36 16 2.30
2012년 18.45 8 1.74 3.71 44 0.59
2013년 7.15 47 6.00 3.73 53 -1.20
2014년 3.63 24 -2.47 3.46 21 -0.38
2015년 1.80 73 -0.39
1개월 1.61 76 0.74 1.22 52 -1.37
3개월 0.37 73 -0.19 4.12 43 -0.78
6개월 -0.78 69 -1.37 4.10 32 -0.09
1년 3.04 40 -3.67 3.36 21 -0.47
3년 (연환산) 8.17 26 0.97 3.56 13 -0.49
5년 (연환산) 9.35 13 0.65 4.92 13 0.69

1) 당해년도는 연초후 수익률임.     2) BM(벤치마크) : Barclays U.S. High Yeild 2% Issuer cap 33% + JP Morgan GBI-EM(Local) 33% + JP Morgan EMBI Global(KRW Hedged) 33%

KG제로인의 ‘2015 대한민국 펀드어워즈’ 유형별 우수상은 리서치등급점수가 가장 우수한 펀드에게 수여된다. 리서치등급점수는 1, 2년, 3년 누적성과뿐만 아니라 해당 운용사의 정성평가요소를 결합하여 산출하였기 때문에 좀 더 다면적이고 종합적인 평가가 가능하다.

해당 펀드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의 연간수익률에서 지속적으로 유형평균을 상회하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최근 2014년 수익률은 3.63%로 유형평균 대비 1.18%p 초과하며 동일유형내 %순위 24위로 양호한 성과를 보여줬다.

펀드의 기간별 누적성과를 살펴보면, 5년수익률은 BM과 유형평균을 모두 상회하며 동일유형 중 13%에 자리하는 우수한 성과를 냈고, 3년수익률 %순위도 26위로 중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장기적인 측면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펀드의 위험성을 나타내는 표준편차를 살펴보면, 2011년 7.36%에서 2013년 3.73%로 펀드의 전체적인 위험성은 낮아졌으나, 유형평균 대비 소폭 높은 수치를 보이기도 했다. 최근 1년간의 표준편차는 3.46%로 유형 내 상위 21%에 해당하는 양호한 변동성을 보였다. 1년과 3년의 표준편차의 경우 벤치마크를 0.47%p, 0.49%p 하회한 반면, 유형평균을 0.32%p, 0.25%p 초과하는 모습을 보여 동일유형내 펀드들이 대체로 시장변동성보다 낮게 운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제로인아이콘포트폴리오 분석 (2014년 11월말)

자산구성 비중
구분 펀드내 비중 유형평균
국내주식 - -
해외주식 - 0.12
국내채권 - 3.46
해외채권 - 23.52
펀 드 98.90 69.66
유동성 3.61 5.35
기타자산 - -

자산비중 차트
채권종류 TOP5
국가명 14년05월말 14년08월말 14년11월말
지역별 주식투자비중

지역별투자비중


동펀드는 재간접펀드로 2014년 11월 말 기준으로 자산구성을 살펴보면, 해외펀드(AllianceBernstein Global High Yield – SK) 98.90%, 유동성자산을 3.61%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의 종류별 투자비중을 살펴보면, 고수익채권이 56.0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그 외 투기등급 회사채 13.74%, 달러표시이머징마켓채권 8.72%, 현지통화표시이머징마켓채권 5.60%, CMO 5.15%, 우선주 3.18%, 현금 2.78%, 상업용주택저당증권 2.73%로 구성되어 있다.

국가별 투자 비중은 미국이 64.14% 가장 컸고, 뒤를 이어 영국 4.89%, 브라질 4.16% 룩셈부르크 3.12%, 캐나다 1.99% 등의 비중으로 투자하고 있다.

제로인아이콘모니터링 종합

저성장, 저금리 시대가 도래하며, 더 이상 은행 예금으로는 점차 길어지고 있는 퇴직 후 삶에 대한 보장과 가계자산의 증대가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개인투자자들은 좀 더 현명하고 효율적인 재테크로 노후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진다.

전통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은 주식, 채권, 대체투자로 크게 나눌 수 있다. 그 중 채권자산은 예금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수익을 가져다 주고 주식자산에 비해 안정성이 높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 위험회피 성향이 높거나 연령이 많은 투자자들에게 메리트를 준다

동펀드는 얼라이언스번스틴의 강점인 전 세계에 분포한 네트워크 기반의 강력한 리서치를 바탕으로 운용되는 펀드이다. 펀드는 9개가 넘는 국가의 고수익증권에 분산 투자함으로 채권자산의 수익률을 한층 끌어 올리는 동시에 신용위험을 최소화시키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지속적으로 유형평균을 상회하는 연간수익률 및 누적수익률(3년, 5년)을 달성할 수 있었다. 다만, 위험성지표인 표준편차의 경우 유형평균보다 소폭 높은 수치를 기록하여 아쉬움이 남았다.

이 펀드는 고수익증권에 투자하기 때문에 신용위험이 존재하지만, 운용사가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충분한 기량이 있기 때문에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위험이 없고 수익률이 낮은 채권펀드로만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보단 ‘AB글로벌 고수익채권 펀드’와 같이 약간의 위험을 감수하면서 보다 높은 수익성을 추구하는 것도 자산을 증식하는 또 하나의 전략인 셈이다.


[ 이명원 제로인 펀드애널리스트 www.FundDoctor.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