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차이나리치투게더자 1(주식)Class C

부제 : 2014 펀드어워즈 중국주식펀드 우수상, 중국의 일등기업에 투자하는 펀드
제로인아이콘 펀드개요 (2014.03.04)

제로인 평가유형 중국주식 운용회사 에셋플러스운용
제로인 평가등급 3년    제로인3년등급 투자지역 중국
5년    제로인5년등급 환헷지여부  
펀드설정일 2008.07.07 (5.7년) 투자비용률 1년간 연 2.00% (평균수준)
설정액 182 억원 3년간 연 2.00% (평균수준)
순자산총액 198 억원 판매수수료  
패밀리 운용규모 328 억원 (소형급) 신탁보수율 2.00%
매니저 정석훈 최장환매제한 90 일 이내 이익금기준 70%

제로인아이콘 Family Fund (Primary Fund : 에셋플러스차이나리치투게더자 1(주식)모)

No 하위펀드명 선취
(%)
年보수
(%)
투자비용 순자산액
(억원)
1년등급 3년등급
1 에셋플러스차이나리치투게더자 1(주식)Class A 1.00 1.65 평균이상 평균수준 28
2 에셋플러스차이나리치투게더자 1(주식)Class C   2.00 평균수준 평균수준 198
3 에셋플러스차이나리치투게더자 1(주식)Class I         102

제로인아이콘 펀드특징

`에셋플러스차이나리치투게더` 펀드는 세계 2대 경제 대국으로 성장해 세계 경제 질서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는 중국에 투자하는 펀드다.

금융위기 직전인 2008년 7월에 설정되어 6년째 접어드는 에셋플러스운용의 중국주식펀드로 `소수펀드 원칙`에 따라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펀드는 3가지의 투자방침에 의해 운용된다. 1)각 산업내 경쟁력을 보유한 일등기업, 성장과정에 있는 내수기업, 구조조정에서 지배력이 강화되는 기업, 소비자 접점이 많고 네트워크가 있는 기업을 투자대상기업으로 삼는다. 2)장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기업을 고르기 위해 에셋플러스 조사분석시스템을 이용한다.
마지막으로 3)포트폴리오 구성 Flow에 의해 경쟁력을 가진 종목들을 선정한다.

`에셋플러스차이나리치투게더` 펀드의 패밀리 운용규모는 334억원으로 소형급 펀드에 속하여 C클래스에 약 60%의 운용자금이 집중되어 있다. 운용사에서는 벤치마크로 MSCI China 90%와 CALL 10%를 합성한 지수를 사용한다.

제로인아이콘 운용사특징

99년 에셋플러스투자자문으로 시작하여, 주로 연기금 고객 위주로 주식운용서비스를 해오다 2008년 자산운용사로 전환하였다. 에셋플러스는 `상식에 근거한 가치투자`라는 운용철학을 내세우며, 회계 정보에 근거한 일반적인 수익가치, 자산가치, 배당가치 등의 정태적 가치보다는 계속 기업으로서의 주주가치에 중점을 둔 동태적 가치투자를 강조한다.

`소수펀드 원칙`,`일등기업 중심의 장기투자 원칙`,`소통하는 펀드판매 원칙`으로 동사는 설립 초기부터 이 3가지 원칙을 확고히 지키며 업계에서 자신들만의 뚜렷한 색깔을 유지하고 있는 운용사이다.

특히, 소수펀드 원칙으로 코리아리치투게더, 차이나리치투게더, 글로벌리치투게더 펀드, 해피드림투게더 4개의 공모펀드만을 출시해 운용하고 있다.

에셋플러스는 일관된 철학과 원칙을 중시하는 회사다. 대표이사의 잦은 교체, CIO의 잦은 이동 등 금융시장의 현실이 일관된 운용철학과 원칙을 지키기 어려운 구조임에도 에셋플러스는 한결같이 일관된 운용철학, 운용 원칙, 운용스타일을 지켜왔다. 이는 회사를 설립한 강방천 회장이 펀드매니저 출신으로, 운용의 본질을 잘 이해하고 있기에 가능하다.

이와 함께 회사의 가치투자철학을 모든 임직원이 공유하는 문화, 그리고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는 독립계 운용사라는 점이 에셋플러스가 철학과 원칙을 지켜나갈 수 있는 힘의 원천이라 볼 수 있다.

제로인아이콘 성과분석

펀드성과분석 챠트

펀드수익률 챠트

구분 수익 (%) 표준편차(연%)
펀드 %순위 BM초과 펀드 %순위 BM초과
2010년 8.05 19 5.48 17.41 19 -3.65
2011년 -18.24 19 2.16 28.86 79 -1.97
2012년 11.68 56 -7.05 14.37 14 -2.75
2013년 22.10 2 21.66 13.82 13 -3.90
2014년 0.21 9 5.68      
 
1개월 4.18 5 3.00 18.24 52 4.53
3개월 -0.44 10 8.16 13.82 40 0.49
6개월 12.68 4 13.07 13.69 30 -2.29
1년 17.57 2 22.20 13.86 26 -3.19
3년 (연환산) 4.59 1 7.91 19.91 66 -2.29
5년 (연환산) 16.56 1 5.28 19.65 31 -3.93

1) 당해년도는 연초후 수익률임.     2) BM(벤치마크) : MSCI CHINA

2013년 펀드는 최상위권에 자리하며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2013년에는 22.1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유형평균을 17.13%p, 벤치마크를 21.66%p 상회하며 비교유형내 %순위 2위로 최상위권에 자리했다. 특히, 2012년도까지는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한 반면에, 2013년이후 최상위권으로 올라서며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펀드의 기간별 성과를 살펴보면, 3년수익률은 BM과 비교유형성과를 모두 상회하며 동일유형 중 1%에 드는 기염을 쏟았고, 5년수익률도 마찬가지로 %순위 1위에 자리했다. 최근 1개월 성과와 3개월 성과 모두 상위권에 랭크됐고 중장기로 갈수록 펀드의 성과가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펀드 성과의 변동성을 나타내는 표준편차는 2010년 이후 최근 5년간 모두 벤치마크 대비 낮은 변동성을 유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최근 1년간의 표준편차는 13.86%로 유형 내 상위 26% 이내에 해당하는 낮은 수치이다. 1개월과 3개월의 표준편차의 경우 유형을 각각 2.18%p, 1.08%p 초과하며 다소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 이는 펀드의 단기 수익률 위험이 시장보다 높음을 엿볼 수 있다.

제로인아이콘 포트폴리오 분석 (2013년 11월말)

자산구성 비중
구분 펀드내 비중 유형평균
국내주식 0.42 0.25
해외주식 91.77 88.63
국내채권 - 1.07
해외채권 - 0.01
펀 드 - 2.49
유동성 7.13 7.09
기타자산 - -
 
FusionCharts.
국가별 주식투자비중 TOP5
국가명 13년05월말 13년08월말 13년11월말
 
통화별 주식투자비중 TOP5
통화명 13년05월말 13년08월말 13년11월말
지역별 주식투자비중

지역별투자비중


이 펀드의 포트폴리오 특징을 살펴보면 동일한 속성을 가진 기업으로 산업을 분류하여, 각 산업내에서 경쟁력을 가진 투자대상 기업을 선정한고, 투자대상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성장, 경쟁력, 기대수익 등을 감안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투자대상 기업으로는 홍콩과 상해, 심천거래소에 상장된 300여개의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장기 생존력을 갖춘 일등기업과 저평가 기업, 산업,기업변화로 이익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 대표적이다. 포트폴리오도 이익률이 높은 기업, 배당률이 높은기업, 기대수익률이 높은기업으로 약 30개~60개로 구성된다.

투자 종목수는 62개로 평균이상 수준이며 주요투자 기업은 칭다오(청도)맥주, 창청자동자, 레노버, 핑안보험 등 산업 내 경쟁력이 높은 기업으로 구성 돼 있다.

중국의 산업분포도를 살펴보면 2011년말 기준으로 1차산업 10.1%, 2차산업 46.8%, 3차산업 43.1%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관련 상장기업의 분포는 특히 금융업의 비중이 크며, 뒤를 이어 부동산업이며, IT기업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적다.

제로인아이콘 모니터링 종합

최근 1년간 펀드의 설정액은 작년 하반기에는 감소세를 보였다가 2014년 상반기에는 다시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13년 5월과 7월에는 자금이 유츌되며 유출비는 각각 -2.56%, -2.29%를 나타냈다. 2월말 기준 펀드의 순자산액은 200억원으로 소형급 수준이다.

펀드의 3개월 변동성 지표를 살펴보면 2013년 8,9월을 제외하고는 큰 변화없이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3년 한해 1년간 투자종목수는 60개 내외로 유지했다. 주식편입비는 변동이 없고 Top10 주식비도 큰 변동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운용사측에 의하면 좋은 운용사의 미래는 원칙을 생명처럼 지켜내는 힘에 달려있다. 에셋플러스의 힘은 `펀드매니저 출신의 지배구조`,`독립계 운용사`,`소통하는 펀드판매`에서 태어나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유지될것이라고 밝혔다.

펀드매니저 출신 대주주가 투자 전문가적 오너쉽으로 운용의 퀄리티를 유지하고, 독립계 운용사로 그룹계열사의 간섭 없이 운용에 일관성을 유지하는 게 에셋플러스의 핵심역량이라고 강조했다.


[ 임현희 제로인 펀드애널리스트 www.FundDoctor.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