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 해외 ] 美 영향에 따른 해외증시 상승

  영향에 따른 해외증시 상승
 
글로벌 주요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은 FOMC 회의록 공개 이후 금리 인상 기조가 후퇴할 것이라는 기대가 형성되며 다우지수가 1.91% 상승했다. 일본은 수출 호조와 자민당이 22일 선거에서 승리할 것에 대한 기대로 NIKKEI 225 지수가 2.94% 상승했다. 한편 상해종합지수는 경제 성장률 목표 달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1.11% 상승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0월 13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주간 2.80% 상승했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전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브라질주식과 중국주식이 각각 4.00%, 3.86%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섹터별펀드에서는 대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에너지주가 0.45% 하락했다.

대유형 기준 해외주식혼합형이 1.37%로 가장 높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고 해외채권혼합형(0.92%), 커머더티형(0.06%) 순으로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 한편 해외채권형(-0.01%), 해외부동산형(-0.16%) 순으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해외주식형 펀드 2,158개 중 2,120개 펀드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개별펀드 중 '삼성KODEX China H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 펀드가 10.87%의 수익률로 해외주식형 펀드 중 가장 우수했다.




해외 자금 동향

제로인 유형분류 기준 공모 해외펀드(역외펀드 제외) 설정액은 804억원 증가한 36조 7875억원으로 집계되었다.

해외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132억원 증가한 18조 8529억원으로 집계되었다. 해외주식혼합형 펀드의 설정액은 385억원 증가했으며 해외채권혼합형 펀드의 설정액 역시 98억원 증가했다. 그 외에 해외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이 421억원 증가했다.

소유형별로는 중국주식 섹터의 순자산액이 2320억원 증가했으며 글로벌주식 섹터의 순자산액 또한 934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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