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6 해외] 무역전쟁 우려완화와 기술주 우려완화로 글로벌 증시 상승세

 
무역전쟁 우려완화와 기술주 우려완화로 글로벌 증시 상승세
 
글로벌 주요 증시는 상승 마감하였다. 다우 종합지수는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의 대중국 무역관세가 발표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는 발언으로 미국과 중국간 무역전쟁 우려가 완화되면서 상승마감하였다. EURO STOXX 50지수는 애플의 자체칩 제작설로 기술주가 급락했었으나 미중 무역전쟁 우려완화로 상승 마감하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4월6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0.29% 하락했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대체적으로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북미주식이 1.47%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섹터별펀드는 소비재섹터가 2.23%의 큰 상승폭을 보였다.

대유형 기준 해외주식혼합형 (0.48%), 해외채권형 (0.04%) 순으로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고, 해외부동산형 (-0.17%), 커머더티형(-0.11%), 해외채권혼합형(-0.05%) 순으로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해외주식형 펀드 4,369개 중 967개 펀드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개별펀드 중 '미래에셋TIGERS&P500레버리지상장지수(주혼-파생)(합성 H) 펀드가 2.98%의 수익률로 해외주식형 펀드 중 가장 우수했다.



 
해외펀드 자금 동향
제로인 유형분류 기준 공모 해외펀드(역외펀드 제외) 설정액은 835억원 증가한 38조 6,835억원으로 집계되었다.

해외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924억원 증가한 22조 5,532억원으로 집계되었다. 해외주식혼합형 펀드의 설정액은 117억원 증가했으며 해외채권혼합형 펀드의 설정액은 14억원 감소했다. 그 외에 해외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이 462억원 감소했다.

소유형별로는 베트남주식 펀드의 순자산액이 894억원 증가했으며 글로벌주식 펀드의 순자산액은 115억원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