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 국내] 젠슨 황의 삼성전자 언급에 코스피 상승

젠슨 황의 삼성전자 언급에 코스피 상승

한 주간 국내 증시는 상승하였다.
KOSPI는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삼성전자의 HBM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에 삼성전자가 수요일 하루 5% 이상 급등하며 이에 영향을 받아 상승하였다. FOMC에서 연내 3회 금리 인하 전망이 유지되면서 이 역시 지수 상승에 호재로 작용하였다.
KOSDAQ은 2차전지 관련주 중심으로 상승하였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1.33%의 상승세를, 코스닥 지수는 1.89%의 상승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전기 전자업(4.58%), 종이 목재업(3.86%), 제조업(2.50%)이 강세를 보였으며, 유통업(-2.69%), 운수 창고업(-3.62%), 전기 가스업(-6.76%)은 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3월 22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90% 상승했다.


■ 국내 유형별 평균 수익률 및 순자산액								 					(단위 : 개, 억원, %)			 대유형	소유형	 펀드수 	순자산액		수익률			 					1주일	1개월	1년	연초후 주식형		 3,714 	702,015		1.90 	6.03 	21.07 	5.13  	일반주식	 1,872 	117,526		2.01 	5.60 	17.92 	4.51  	중소형주식	 363 	10,958		1.56 	3.99 	14.45 	1.41  	배당주식	 293 	33,467		1.08 	3.59 	22.71 	7.09  	K200인덱스	 386 	201,939		2.02 	5.35 	22.58 	4.70  주식혼합형	일반주식혼합	 331 	28,325		0.99 	3.81 	14.18 	4.45  채권혼합형	일반채권혼합	 992 	72,905		0.72 	2.15 	8.32 	1.68  절대수익추구형	채권알파	 367 	12,775		0.13 	0.61 	6.43 	0.75  	시장중립	 99 	1,652		0.61 	0.78 	7.66 	1.30  	공모주하이일드	 151 	11,995		0.12 	0.61 	9.04 	0.93  								 "주1) 펀드수, 순자산액은 해당유형 가중평균수익률을 계산시 대상으로 삼은 순자산액 10억이상, 운용기간이 2주가 넘는 펀드들의 합계 "								 								 ■ 업종별 주간 등락률								 							(단위 : %)	 								 								 							"<코스피 급락> 코스피 지수가 지난주 2,600선이 붕괴된 것에 이어 이번 주에는 2,500선이 붕괴되며 6월 17일 오후 1시 현재 2,400 초반 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 2020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5만원 대로 가격이 하락하였다. 이는 미국 연준의 자이언트 스텝과 러우전쟁 장기화 등 각종 경기 침체 우려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주택 담보 대출 연 7% 돌파> 시중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7%를 넘어섰다. 주담대 금리가 7%를 넘어선 것은 지난 2009년 이후 13년 만이다.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가 가속화된다면 연 8%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 또한 나오고 있다. 이러한 금리 상승은 소위 '영끌족'들의 부담을 가중시켜 가계 부실 위험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2.01%, 중소형주식형 1.56%, 배당주식형 펀드는 1.08%, K200인덱스 펀드는 2.0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주식형 펀드 주간 성과 상위 TOP5					 		(단위 : 억원, %)			    (단위 : 억원, %) 펀드명	순자산액	소유형	수익률		 			1주일	1개월	연초후 신한SOL반도체전공정상장지수[주식]	 101 	기타인덱스	7.19 	12.52 	0.00  미래에셋TIGER200IT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	 324 	기타인덱스	5.67 	14.71 	5.66  우리WOORI반도체밸류체인액티브상장지수(주식)	 578 	기타인덱스	5.33 	12.09 	0.00  미래에셋TIGER코스닥150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	 570 	기타인덱스	5.24 	22.11 	16.13  삼성KODEX코스닥150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	 10,191 	기타인덱스	5.20 	21.97 	15.73  					 주1) 1주일 수익률순 , 주2)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1개월 이상 운용 펀드 대상 , 주3) 클래스의 경우 대표 펀드만 표시

FOMC 여파에 국채 금리 혼조세

 

한 주간 국내 채권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국내 채권금리는 주 초반 미국 FOMC 등의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약세를 보이며 상승하였으나, 주 후반 FOMC가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되면서 금리 인하가 현실로 다가왔다는 기대에 하락 반전하였다. 미국 FOMC의 영향을 받아 한국은행 또한 완화 정책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며 국고채 금리는 하락하였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0.20bp 하락한 3.336%, 3년물 금리는 지난주와 비슷한 하락한 3.305%, 5년물 금리는 0.50bp 상승한 3.345%, 10년물 금리는 -0.20bp 하락한 3.408%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3월 22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02%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 국내 채권형 유형 평균 수익률 및 순자산액							 				(단위 : 개, 억원, %)			 대유형	소유형	 펀드수 	순자산액	수익률			 				1주일	1개월	1년	연초후 채권형		 1,128 	644,874	0.02 	0.48 	3.97 	0.47  	일반채권	 462 	125,048	0.03 	0.60 	4.61 	0.46  	초단기채권	 236 	369,829	0.07 	0.30 	3.92 	0.85  	중기채권	 223 	112,967	-0.10 	0.78 	3.87 	-0.21  	우량채권	 207 	37,029	-0.22 	0.97 	3.87 	-1.01  KAP채권지수(1년종합)				0.08 	0.33 	3.96 	0.90  MMF	MMF	 321 	1,463,770	0.07 	0.29 	3.77 	0.82  							 주1) 펀드수, 순자산액은 해당유형 가중평균수익률을 계산시 대상으로 삼은 순자산액 10억이상, 운용기간이 2주가 넘는 펀드들의 합계							 							 ■ 국내 채권금리 추이							 						(단위 : %)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 펀드는 0.03%, 초단기채권 펀드는 0.07%, 중기채권 펀드는 -0.10%, 우량채권 펀드는 -0.2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채권형 펀드 주간 성과 상위 TOP5					 		(단위 : 억원, %)			    (단위 : 억원, %) 펀드명	순자산액	소유형	수익률		 			1주일	1개월	연초후 DB정통크레딧자[채권]종류C-F	 384 	일반채권	0.14 	0.58 	1.18  한화코리아밸류채권자(채권)종류C	 44 	일반채권	0.12 	0.53 	1.19  한국투자e단기채ESG(채권)(C)	 95 	초단기채권	0.12 	0.41 	1.07  한화쏠쏠한대한민국채권자(채권)C-e	 130 	일반채권	0.12 	0.51 	1.18  IBK단기채자[채권]종류A	 39 	일반채권	0.11 	0.41 	1.08  					 주1) 1주일 수익률순 , 주2)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1개월 이상 운용 펀드 대상 , 주3) 클래스의 경우 대표 펀드만 표시

■ 국내 자금 동향

3월 22일 현재 KG제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10조 277억원 감소한 305조 7,318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8조 7,463억원 감소한 334조 8,103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1,013억원 감소한 19조 5,316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3,391억원 증가한 24조 9,456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3,606억원 증가한 22조 1,433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3,401억원 증가한 22조 8,611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지난주와 비슷한 9,342억원으로 집계되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10조 4,872억원 감소한 177조 6,619억원으로 집계됐다.

■ 국내 공모 펀드 유형별 자금 추이							 				(단위 : 개, 억원)			 펀드유형	펀드수	설정액			순자산액		 		'24.03.15	'24.03.22	증감	'24.03.15	'24.03.22	증감 주식형	3,456 	196,329 	195,316 	-1,013 	246,065 	249,456 	3,391      주식형 ETF	354 	296,058 	296,071 	12 	453,198 	461,583 	8,384  주식혼합형	479 	33,207 	33,189 	-18 	36,909 	37,182 	273  채권혼합형	1,285 	69,785 	69,713 	-73 	77,702 	78,105 	403  채권형	1,094 	217,827 	221,433 	3,606 	225,210 	228,611 	3,401      채권형 ETF	75 	410,076 	413,762 	3,686 	431,125 	435,060 	3,935  절대수익추구형	660 	24,157 	24,860 	703 	28,156 	28,960 	804  부동산형	45 	9,341 	9,342 	0 	5,070 	5,080 	10  MMF	340 	1,881,491 	1,776,619 	-104,872 	1,915,522 	1,809,939 	-105,583  기타	239 	19,324 	17,014 	-2,310 	16,607 	14,127 	-2,481  국내 소계	8,027 	3,157,595 	3,057,318 	-100,277 	3,435,566 	3,348,103 	-87,463  							 "주1) 제로인 유형분류 기준. 주2) 유형내 ETF제외, (해외) 역외펀드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