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국내] 미 국채 금리 급등 및 중국 전력난 우려에 코스피 하락

미 국채 금리 급등 및 중국 전력난 우려에 코스피 하락

한 주간 국내 주식시장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KOSPI는 미 국채 금리가 급등하며 하락세를 보였다. 기술주 및 성장주 중심의 약세가 이어졌으며, 반도체 업황 우려가 부각되었다. 여기에 중국의 전력난 우려 또한 지수 하락에 영향을 주었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1.88%, 코스닥 지수는 -3.18%의 하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의료 정밀업(3.62%), 운수 창고업(3.16%), 통신업(1.69%)이 많이 상승한 업종이었고, 철강 금속업(-4.29%), 종이 목재업(-2.76%), 운수 장비업(-2.40%)이 하락세를 보인 업종이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0월 1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86% 하락했다.


■ 국내 유형별 평균 수익률 및 순자산액 대유형	소유형	 펀드수 	순자산액		수익률			 					1주일	1개월	1년	연초후 주식형		 3,667 	628,689		-1.86 	-3.25 	34.28 	6.44  	일반주식	 1,809 	130,848		-1.81 	-2.65 	33.20 	8.51  	중소형주식	 359 	15,954		-2.05 	-1.43 	39.48 	18.12  	배당주식	 310 	34,731		-1.64 	-1.58 	33.83 	8.85  	K200인덱스	 354 	172,090		-2.04 	-4.26 	32.68 	3.94  주식혼합형	일반주식혼합	 341 	40,222		-1.24 	-1.93 	19.98 	6.34  채권혼합형	일반채권혼합	 1,000 	90,989		-0.89 	-1.37 	9.94 	2.64  절대수익추구형	채권알파	 375 	36,390		-0.07 	-0.41 	4.99 	3.52  	시장중립	 104 	1,141		-0.24 	-0.46 	9.37 	4.29  	공모주하이일드	 107 	22,540		0.32 	-0.44 	9.26 	6.93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1.81%, 중소형주식형 펀드는 -2.05%, 배당주식형 펀드는 -1.64%, K200인덱스 펀드는 -2.04%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주식형 펀드 주간 성과 상위 TOP5 펀드명	순자산액	소유형	수익률		 			1주일	1개월	연초후 미래에셋TIGER은행상장지수(주식)	 700 	기타인덱스	5.45 	2.80 	27.09  삼성KODEX은행상장지수[주식]	 3,688 	기타인덱스	5.38 	2.62 	26.20  미래에셋TIGER미디어컨텐츠상장지수(주식)	 705 	기타인덱스	5.36 	2.54 	45.79  미래에셋TIGER2차전지테마상장지수(주식)	 8,535 	기타인덱스	5.12 	15.30 	62.77  삼성KODEX 2차전지산업상장지수[주식]	 9,567 	기타인덱스	4.99 	9.50 	53.04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에 국채금리 상승

한 주간 국내 채권금리는 상승세를 보였으며 채권형 펀드는 하락세를 보였다.
연준의 테이퍼링 시사와 같은 매파적 발언에 미국 국채금리는 장기구간 중심으로 상승하였으며, 국내 또한 영향을 받아 금리 상승으로 이어졌다.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가 이어진 가운데, 장기물 중심의 상승폭 확대가 나타났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1.20bp 상승한 1.092%, 3년물 금리는 1.30bp 상승한 1.590%, 5년물 금리는 6.00bp 상승한 1.927%, 10년물 금리는 8.00bp 상승한 2.237%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0월 1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16%의 하락세를 기록하였다.


■ 국내 채권형 유형 평균 수익률 및 순자산액 대유형	소유형	 펀드수 	순자산액	수익률			 				1주일	1개월	1년	연초후 채권형		 1,022 	328,339	-0.16 	-0.40 	-0.09 	-0.01  	일반채권	 444 	136,124	-0.05 	-0.19 	0.65 	0.43  	초단기채권	 176 	102,492	0.01 	0.01 	0.75 	0.51  	중기채권	 244 	73,829	-0.53 	-1.26 	-2.05 	-1.17  	우량채권	 158 	15,893	-0.44 	-0.98 	-1.42 	-0.89  KAP채권지수(1년종합)				0.02 	0.06 	0.81 	0.61  MMF	MMF	 306 	1,132,762	0.01 	0.06 	0.61 	0.46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초단기채권 펀드는 0.01%의 플러스 수익률을, 일반채권펀드는 -0.05%, 중기채권펀드는 -0.53%, 우량채권펀드는 -0.44%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 국내 채권형 펀드 주간 성과 상위 TOP5 펀드명	순자산액	소유형	수익률		 			1주일	1개월	연초후 우리하이플러스채권자3(USD)[채권]ClassC-F	 10 	일반채권	0.67 	1.92 	9.37  대신단기채[채권](ClassC-e)	 2 	일반채권	0.03 	0.07 	1.22  브이아이든든한[채권]C-W	 2,098 	일반채권	0.02 	0.09 	1.62  대신우량단기채3[채권]ClassC	 2 	일반채권	0.02 	0.08 	0.66  미래에셋TIGER단기채권액티브상장지수(채권)	 1,917 	초단기채권	0.02 	0.06 	0.34


■ 국내 자금 동향

10월 1일 현재 KG제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1조 4,281억원 감소한 238조 1,314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1조 5,122억원 감소한 263조 5,525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136억원 증가한 19조 7,056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278억원 증가한 27조 1,876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873억원 감소한 24조 4,924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1,069억원 감소한 24조 8,613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2억원 감소한 1조 2,786억원으로 집계되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1조 629억원 감소한 140조 2,348억원으로 집계됐다.


■ 국내 공모 펀드 유형별 자금 추이 펀드유형	펀드수	설정액			순자산액		 		'21.09.17	'21.09.24	증감	'21.09.17	'21.09.24	증감 주식형	3,499 	196,920 	197,056 	136 	271,599 	271,876 	278      주식형 ETF	274 	222,465 	222,658 	193 	373,723 	373,066 	-657  주식혼합형	487 	42,861 	42,850 	-11 	50,500 	50,489 	-11  채권혼합형	1,291 	90,422 	90,426 	3 	103,110 	103,025 	-85  채권형	1,027 	245,797 	244,924 	-873 	249,683 	248,613 	-1,069      채권형 ETF	43 	94,490 	91,682 	-2,808 	97,789 	94,904 	-2,885  절대수익추구형	615 	56,410 	55,951 	-459 	63,892 	63,421 	-471  부동산형	38 	12,787 	12,786 	-2 	8,467 	8,471 	4  MMF	321 	1,412,977 	1,402,348 	-10,629 	1,418,081 	1,407,612 	-10,470  기타	208 	20,464 	20,633 	169 	13,804 	14,048 	244  국내 소계	7,803 	2,395,595 	2,381,314 	-14,281 	2,650,646 	2,635,525 	-15,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