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NH-CA 자산운용은 ‘NH-CA Allset 차세대리더 펀드’와 ‘NH-CA Allset 성장중소형주 펀드’를 신한은행 전 영업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NH-CA Allset 차세대리더 펀드’는 저성장 시대에 안정적 이익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잠재력 높은 기업에 투자한다. 철저한 위험 관리와 상향식(Bottom-up) 리서치를 바탕으로 단기 1등보다 꾸준하게 상위권에 오를 수 있는 안정적 운용성과를 목표로 한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최근 1년, 2년, 3년 성과가 각각 상위 18%, 7%, 11%를 차지했다.

‘NH-CA Allset 성장중소형주 펀드’는 기업의 경쟁력, 성장성, 밸류에이션 등 3가지를 기준으로 중소형주에 투자한다. 연초 후 수익률이 38%를 기록했으며 하반기 중소형주 급락 국면에서도 다른 중소형주 펀드보다 수익률 방어가 뛰어났다는 게 NH-CA운용의 설명이다.

NH-CA운용 관계자는 “차세대리더 펀드와 성장중소형주 펀드는 NH-CA의 대표 액티브 주식형펀드”라며 “단기뿐 아니라 중장기적으로도 우수한 성과가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