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백종우 정보보호본부장 선임

[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은 21일 신임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에 백종우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정보보호최고책임자의 다른 정보기술부문 업무 겸직을 금지하는 전자금융거래법 시행에 따라,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의 겸직 업무를 분리하기 위한 차원이다. 최고정보관리책임자는 기존대로 박선무 IT본부장이 담당한다. 백종우 신임 본부장은 “이번 업무 겸직 분리를 통해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